블랙필드에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도서/책] 블랙필드에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댓글수 (34)]

노랑하늘소 2015-04-26 (일) 18:29 조회 : 10183 공감수 : 81

조아라에서 연재중인 블랙필드라는 소설이 연재를 하고있었습니다.

작가는 타사이트에서 활동을 하면서 꾸준한 활동을 약속하면서 흔히말하는 쿠폰구걸을 했습니다.

조아라에서 쿠폰이란 이용자가 결제를 하면 해당 금액에 따라 쿠폰이라는걸 이용자에게 주고 이용자는 원하는 소설에 그 쿠폰을 줄수있습니다.

그렇게해서 작가에게 지원을 하는 그런 시스템입니다.

편당과금이 아닌 정액제개념의 조아라에서 한정된 쿠폰을 그 작가에게 준다는건 그 작가를 믿고 지원한다는 그런 개념입니다.

실제로 지금 블랙필드는 103화까지 연재되있는데 초반에는 연참을 하고 그러면서 좋은 모습을 보였습니다.

소설 자체도 레이드물이지만 나쁘지 않았고 사람들에게 나쁘지 않은 소리를 들을 정도는 됬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연재를 하다 뜬금없이 연참하겠다고 하더니 연참이 아닌 연중을 해버립니다.

아무런 공지도 없었고 아무런 이야기도 없어서 독자들은 작가에게 무슨 사고가 생긴게 아닐까 했는데 활동하던 사이트에도 등장하지 않았습니다.

한달 쯤 지나서 2편정도가 연재가 됩니다.

그러면서 후기에는 아무런 글도 없었고 몇일 지난후에야 "연중 죄송합니다. 앞으로 이런 일은 없도록 하겠습니다"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하지만 일주일이 넘도록 또 연재가 안됩니다.

그런 상황에서 독자들은 종이책으로 발간된 블래필드를 발견하게 됩니다.

그때서야 사람들은 이 작가가 연중을 의도적으로 했고 종이책이 출간되서 어그로 끌려고 연재를 재개했구나 싶었습니다.

그런데 작가는 종이책은 원래 계획에 있어던거고 단지 말은 안했을뿐이다라고 하고 넘어가버립니다.

그리고는 조아라에서 연재는 계속하고 꾸준히 연재할것을 약속합니다.

그리고는 또 일주일을 연재를 안합니다.

그리고는 뜬금없이 활동하던 사이트에 등장해서 조아라는 수익률이 나쁘다는둥 어쩐다는둥 글을 남깁니다.

그리고 자기에게 조금이라도 나쁜영향이 있을거 같은 댓글을 단 유저에게는 다 엿을 먹여버립니다.

우측상단에 보면 쿠폰을 준 사람들의 이름이 뜨는데 그 사람들에게도 엿을 먹여버립니다!!!

아 딥빡-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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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염 2015-04-26 (일) 18:29

저 같은 경우 재미 있고 없고를 떠나서 성실하게 연재하시는 분, 꾸전하게 연재 하시는분, 설사 연중이 되었더라도 완결을 내시는분, 위주로 쿠폰을 드립니다 .. 물론 재미 있으면 더 좋구요 ..
마음상하게 화내시지 마셔요 .. 다음엔 지지 안하면 되죠 . 다른 성실하신 작가분에게 쿠폰 드리면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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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는선각자 2015-04-26 (일) 18:29

기만행위 안봄 개인적 블랙리스트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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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셔 2015-04-26 (일) 18:29

디시 판갤에서 멘탈나갈정도로 작살났었죠..아직도 검색해보면 나올듯..지가쓴글은 지웠지만...
하튼 참이상한 사람인건 맞음...새벽에 올릴게요 해놓고 연중...다시나타나서 쿠폰수거하고 연중.....독자들 가지고 놀았죠..
아직도 작가 쉴드 쳐주는사람있나 모르겠네요..쉴드 쳐주던 사람들 참많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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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한빤스 2015-04-26 (일) 18:29

책보단... 연재하는게 더 돈이 되지않아요????
요즘 대여점도 거의 없어서 돈 얼마 안될텐데????
차라리 노블말고 프리미엄이나 문피아 등에서 회당 돈 지불하는데서 연재하지 --
자기글 보는사람 적으로만들고 완전 ㅄ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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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나실버 2015-04-26 (일) 18:29

지금도 많아요 쉴드치는 분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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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거품 2015-04-26 (일) 18:29

쿠폰은 성실한 사람들에게 주는게 맞더라구요.

저도 쿠폰 처음에 내가 읽었을때 재밌게 본 글의 쓴 사람에게.
(완결안본 사람은 작가가 아니라고 생각하네요.)
쿠폰을 줬는데, 경험이 쌓이다 보니...알겠더라구요.

연중하는 작가는 쿠폰 주지 마세요.
어차피 상습범이에요.
연중도 하는 작가만 연중을 하죠.
쿠폰때문에 연재 살짝했다가 치고빠지는 작가들도 많구요.

블랙필드도 조아라에서 주기적으로 하는 77페스티벌때 글쓴걸로 기억하네요.
행성헌터랑 같은 시기에 연재해서 비슷하게 주목받았던 글이니까요.

책으로 출간하니까 완결을 보겠지만,
(하긴 책으로 출간해도 완결안보는 작가도 있으니 이것도 장담할 일은 아니네요.)
꾸준히 조아라에서 연재한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오히려 어그로 끌고 연중할 가능성이 높아요.

출판사에서 조아라연재 싫어할 개연성이 얼마든지 있으니까요.
심지어 출판사도 로크미디어잖아요.
그러면 당연히 북큐브에서 연재하고 싶을텐데요.

과거 탁목조 소유현 담덕같은 5인방사태때문에 바로 옮기지 못하고,
간 보고 있는 중일수도 있어요.
아니면 4권정도 대여점에 풀렸을때 조아라에서 3권까지 연재하겠죠.
이런 연재텀때문에 명분쌓아놓고 연중하는 걸수도 있습니다.

암튼 글쓴분 입장에서 뒷통수 맞은것 같다 싶으시면
네임드화 시켜놓고 앞으로 스킵하세요..
저같은 경우는 그런식으로 대처하네요.
5인방사태때도 냉장고1님 제외하고 안보거든요.
냉장고1님은 그당시에도 나름 대처 잘하셨고, 심지어 출판까지 포기하고 의리지켰죠.

어차피 글이 재밌어봐야 얼마나 대단한 글을 쓰는 것도 아니고,
안보면 그만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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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급밀크 2015-04-26 (일) 18:29

전 다르게 생각하는데 일종의 슬럼프로 보입니다. 주인공이 화이트박스에서 능력을 얻은후 새로운 스토리라인이 시작해야하는데 거기서 작가분의 상상력이 막힌거죠. 경험이 많으신 작가분들은 실수를 인정하고 갈아엎고 다시 쓰셨을텐데 이분은 아직 초보신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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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한빤스 2015-04-26 (일) 18:29

슬럼프인데.. 책 출판하나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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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거품 2015-04-26 (일) 18:29

글을 안써서 욕먹는 것보다
일종의 낚시질과 공지없는 연중
이런 걸로 욕을 먹는 거죠.
공지사항 안쓰는 건 지금도 마찬가지고
그나마 지키지도 않는거보고 전 진작에 포기했네요.

근데, 그뒤로도 계속 그러니 이런글까지 나오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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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칠빵빵빵 2015-04-26 (일) 18:29

이건 무슨 말인지 이해가...
경험이 많은 작가들은 리메이크를 한다구요?
경험이 많으면 그상황 까지 가지 않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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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인스트 2015-04-26 (일) 21:19

리메이크하는 사람들 볼때마다 생각하는게 습작? 이라고해야되나 그런식으로 쓰지 않고 그냥 생각나는대로 대책없이 쓰다가 나중가서 꼬이고 하니 갈아엎고 다시 쓰는걸로밖에 안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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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개2 2015-04-26 (일) 18:29

조아라에서 완결작 안쓴 사람한테는 쿠폰 안줍니다.

언제 연중 할지 모르거든요. 작품 하나 제대로 완결 못하고, 베스트에 올랐다가 사라진 작품이 한두개라야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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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레프트 2015-04-26 (일) 18:29

아무리 생각해도 조아라 수익률이 나빠도, 종이책보다는 곱절이나 많을 텐데....

심지어 블랙필드 연독률이나 꾸준 연재할 때 쿠폰 수입도 꽤 상위권으로 알고 있는데 돈 욕심 많은 작가가 오히려 자기 돈을 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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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똘몽 2015-04-26 (일) 18:29

그 작가 인성이 슈레기인 건 예전부터 알고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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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월 2015-04-26 (일) 18:29

그러게요... 조아라가 아무리 수익률이 나쁘다지만. 본인이 이영도급 되는거 아닌이상
출판보다는 돈이 훨씬 많이될꺼같은데..

블랙필드 아마 조회수도 괜찮았고. 쿠폰도 꾀 들어왔던걸로 기억하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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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하루방 2015-04-26 (일) 18:29

저도 초반에 참 재미있게 읽고 3달정액제 끊으면서 주는 쿠폰 전부 주고 따로 쿠폰을 결제까지 해서 드렸습니다..
그런데 연중, 그리고 들려온 소문따라 모겔러리 가서 글을 읽고는 할 말이....후회....
그리고 선호작 삭제....처음으로 쿠폰을 따로 결제까지 해서 드렸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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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거품 2015-04-26 (일) 18:29

디씨에서는 뭔일이 있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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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파쇄끼 2015-04-26 (일) 18:29

디시판갤에서 자기 수익율자랑하다가 말쌈하다가 발려서 멘탈터져서 연중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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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zwsxwd 2015-04-26 (일) 18:29

링크즘 궁금하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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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zwsxwd 2015-04-26 (일) 18:29

비추작이였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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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수 2015-04-26 (일) 18:29

근데 그렇게 잘쓴 글도 아닌게 함정...
남들 다쓰는 레이드물 하나 얻어걸린것 같은데 이후 소재고갈이 있을거라는 예상이 많았죠.
책제목보다 작가이름을 더 알아둬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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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정이 2015-04-26 (일) 18:29

일반쿠폰말고 후원쿠폰(쿠폰만 결재)을 준 사람은 더더욱 화가 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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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bu7 2015-04-26 (일) 18:29

소탐대실이군요. 작가가 글로서 인정받고 그후 돈을 벌 생각을 해야 하는데 잔대가리 열심히 굴리다가 신뢰를 깨버린 모양입니다. 필력이 뛰어나다면야 글로서 만회할수 있다지만 그닥 대단해 보이지도 않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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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ji5502 2015-04-26 (일) 18:29

쿠폰 구걸은 해당 소설 작가만 하는 것이 아닌 다른 작품의 작가들도 하고 있는 것이니 그것에 대해선 뭐라할 것이 못 된다고 생각합니다. 얼마전 나귀족이 독자와 내기(?) 비슷하게 하면서 쿠폰, 원고료쿠폰을 구걸하기도 했죠. 뭐 그 땐 나귀족이 작품 초반에나 했던 연참으로 보답을 하기는 했지만... 작가들의 쿠폰 구걸은 많이 이뤄지고 있다는 겁니다.

그리고 연재 부분에 대해선... 그런 작가들이 한 둘이 아니어서 이젠 그러려니 합니다.
물론 그런 작가들의 작품은 선호작 목록에서 바로 삭제합니다.

그리고 쿠폰은 쿠폰을 줬을 때 후회하지 않을 작가들에게 주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성실 연재나 재미있는 작품. 좋아하는 작가에게 주는 것이 제일 무난한 선택입니다.

또 한 가지 팁은... 알려지지 않은 작가는 연재 초기에 작품을 보는 것보다 최소 2~3 달 이상의 연재가 이뤄지는 것을 보고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완결까지 갈 수 있을지에 대한 판단이 약간은 되거든요.
그리고 최소 한 작품 정도는 완결을 낸 작가의 작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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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안샘 2015-04-26 (일) 18:29

애당초 설정도 문제 있었고 계속 지적해도
무시하다가 60화에 터졌을때 알아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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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이서말 2015-04-26 (일) 18:29

전에 대여점 시절이면 저런 마인드도 상관없지만
요새같은 유료결제 시장에선 이미지가 생명이라 약속을 어기면 안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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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콜렉터 2015-04-26 (일) 18:29

전 후원 쿠폰을 줫는지 안줫는지는 모르겠지만
조아라 딱지 구매하면 1천개 구매해서 모조리 다 정액권 구입하는 편이라
3개월+3개월치를 한방에 몰아줬죠.

진심 좋게 좋게 생각하고 사정이 딱해보여서 그렇게 몰빵했는데
배신감을 느껴서 한 말을 바로 삭제 + 불량이용자 등록할 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최소한 쪽지라도 보내고 미안하다는 말이나 변명이라도 했으면 이렇게 화가 나지 않을 것 같네요.

명백한 기만행위이며 다시는 이 글쓰는 놈꺼는 보지도 듣지도 않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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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리2 2015-04-26 (일) 18:29

누구 한분 책을 빌리거나 구매해서

작업 후 토렌트나 바이두에 올려버리면...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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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cBLACK 2015-04-26 (일) 18:29

이거 글 재미없어서 중간에 하차했었는데..
의외로 보시는분들이 많이 계셧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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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탈린그리드 2015-04-26 (일) 23:18

레이드물이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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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네시아 2015-04-26 (일) 23:57

문피아(고무림) 에도 그런분이 있었습니다. 약먹은인삼 작가 spectator 였던가요? 그것하고 게으른영주라는 걸 2개를 연재 했었는데요. 문피아는 정액제가 아니라 일회당 100원씩 결제식인데요. 1회당 최소 만자정도 책 페이지로는 12장 정도 되는 분량입니다. 솔직히 비싼편입니다. 그런데 이작가는 spectator를 4년이였나요 연재를 햇었습니다. 초창기 연재를 보시던 분들은 왠만하면 다 따라갔었고 몇쳔명은 됐었죠. 그런데 유료연재로 전환 하고 독자들을 빨아먹더니
스토리가 맘에 안든다고 몇권분량을 지워버리고 다시 연재를 했습니다. 그리고 그 분량동안 결제한 돈은 환불도 안해줬구요. 그게 한번이면 말을 안하는데 기억하는걸로만 2번을 그렇게 해서 독자들을 뒤통수를 쳤고.그것뿐 아니라 게으른 영주도 중간에 스토리 삭제후 결제된것들을 다시또 연재했습니다. 그동안 결제한 돈은 몇천명이 넘개 2개의 소설을 봤으니 독자들은 그냥 돈을 허공에 날려버렸습니다. 게다가 말도없이 연재를 그만뒀다가 알고보니 종이책을 내고 또 말도 없이 e북을 내고 하더니 그제서야 '이런저런 일때문에 못했다' 공지만 달랑해놓고 독점문제로 문피아와 싸우고. 그러더니 이번에는 개인사정있다고 연중을 해버렸습니다. 거진 4년넘개 그글을 봐온 저로써는 있는정 없는정다 떨어졌고 그냥 인간적으로 실망한 작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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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뮤리엘 2015-04-27 (월) 00:06

그거 결제한거는 수정한걸로 다시 봐질걸요?? 아마 이미 결제한 분량 수정한걸 그대로 보게해둬서 환불이 않된듯합니다만..? 지금도 계속해서 수정중인걸로 알고있네요...이번이 마지막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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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네시아 2015-04-27 (월) 00:14

그때 당시에는 다시 재구매 해서 봤었던걸로 알고 있어요.
지금 어떻게 봐꼇는지는 모르겠지만... 이미 선호작을 취소해버렸습니다...4년을 봤어요...그런데
작가님에게 너무 실망했었어요.
spectator 와 게으른 영주를 몇번이고 갈아엎고는 제가 쭉 읽고 있던 소설들이 완전 다른 소설이되어버렸고 기존에 읽고 있던 소설의 진행이 많이나갔던 터라 처음부터 읽었던 사람들 아니면 혼란이 오게 되어버렸죠. 그때마다 독자분들이 뭉텅뭉텅 빠져나가 버리는 상황을 만들어 버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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