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중반에 접어들었는데, 독립 생각중입니다.

신축원룸건물들은 대부분 건물주가 집지을때 은행에서 담보대출을 받아서 하죠. 

전세 한두가구 많게는 세가구 까지도 끼고 합니다

전세 1억2천이라면 건물주가 은행에 대출이자 못내면 우선순위에서 밀리기때문에 주택임대차보호법을 적용해도

전액을 받을수없게되죠..  일명 깡통전세나 다를바 없는 리스크가 있습니다.

그리고 일반 주택이나 빌라는 나중에 이사갈때가 골치아픈경우가 많습니다. 

 집주인이 전세자금을 대출금반환으로 써버려서 다음에 전세 살사람이 나타나지 않는이상 전세금 받기 쉽지 않죠.

또한 그런 집은 부동산에 내놔도 쉽게 나가질 않거든요.

1억2천이라는 금액이 참 애매하군요. 적은돈 아니지만 그렇다고 집구하기엔 애매하거든요

저도 돈이 좀 애매해서 참...

많은 사람들이 전세 혹은 월세를 사는데 문제 될것이 있을까요?
단 주의 할 점은 있습니다.

1. 대출이 많은 곳(전세금+주택담보대출-집주인이 받은 것 이 80프로 이하일것)은 조심해야 됩니다.
  혹 경매로 넘어가면 전세금 받기 어려우니...
2. 위 사항을 포함 되지 않아 전세 계약을 했다면 주민센터에 계약서 가지고 가서 확정일자 받으세요.
3. 추가 적인 사항이지만, 원룸 형태에 따라 다르겠지만 월 관리비가 얼마인지, 집주인 어떤지, 다른 방 입주민은
    어떤지, 밤에 빛이 너무 많이 들어오는지 등등.

물론 더 따져봐야 될것도 있겟지만.. 신중하게 인터넷도 찾아보시고 좋은 집 구하세요.

역시 따져봐야할것들이 있군요

아직 결혼을 염두에 두지 않는다면 전세보다 오피스텔 매입이 괜찮죠.

오피스텔은 수익형 부동산이라 시세 자체가 오르지는 않습니다. 전세와 같지요.

어차피 자산 포트폴리오를 구성하실텐데 오피 하나 마련해두는 것도 좋죠.

임대사업자로 등록을 하고 5년간 자신이 거주하거나 되팔지 않으면 양도세도 부과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괜찮은 입지에 오피스텔을 분양한다면 투자해볼만 하죠. 분양을 통해 사업시행자로부터 최초로 매입하는 경우에는 부가세도 면제가 됩니다.(임대사업자 등록시)

오피스텔은 공실이 발생하면 관리비를 소유주가 부담을 해야합니다.
이런 부분도 생각을 해둬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