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주(LTC)

IPO, 기업공개는 우리나라에서는 대체로 회사를 거래소나 코스닥에 상장하기 전에 거치는 과정 중에 하나이다.

회사는 자금을 조달할 수가 있고, 주주들에게는 기업투자의 기회가 되는데, 나는 LTC에 현재 주목을 하고 있다.

LTC는 LCD 및 반도체분야의 박리액을 주 사업으로 하고있는 회사이며, LCD 박리액 부분에서는 세계 1위를 하고 있는 회사이다.

사업적으로 매출은 1000억원이 안되는 회사이나,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회사이다.

이번에 주식이 상장되는데, 공모가는 20500원이다. 키움증권에서 청약을 할 수가 있다.

자세한 내용은 스샷을 보면 알 수 있다.

대부분의 매출구성이 삼성에 의존하는 경향이 강하여, 사업규모의 확대는 당분간 기대하기 어려운 부정적인 측면이 있긴 하다.

그러나 기업의 성과가 현재 괜찬고, 해외진출도 현재 모색중이고 있어, 기업공개 이후에도 당분간은 분위기가 괜찬을 것으로 보인다.

문제는 경쟁률이 얼마나 되느냐인데, 지엔씨에너지의 경우의 경쟁률보다 높을 것으로 개인적으로 예상되어, 주식청약을 하더라도 되기는 매우 힘들것으로 보인다.

개인적으로 분석글 한번 올려보았습니다 상장된 이후에도 가격등락이 나쁘지 않게 될꺼 같아 올립니다

근데 주식게시판은 질문글만 올렸는데 알아보시는 분은 뭐지...? (무서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