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대타격' 이라는 닉을 썼던 한 지방사는 단기매매자입니다.
기억상으로는 올해 1~3월까지의 매매일지를 올린 걸로 기억하는데요.
좀 더 깊게 팔 소스들이 있었고 나름 연구한 끝에 좋은 매매툴을 만들고
소액으로 지속적인 연습 후
있는 돈 없는 돈 긁어모아 이제 제 연령때에 비하면 저법 큰 돈을 운용하고 있습니다.
큰 돈이라봤자 아직 1억도 안되는 돈이긴 하지만 ㅋㅋ
암튼 지난달부터 제대로 저 나름대로의 원칙에 맞게 일정 자금 규격화를 통해
매매를 하니 하루의 매매횟수는 많지 않아도
나름 솔솔한 수익이 나오니 더 이상의 큰 욕심은 버리려 합니다.
예전엔 더 많은 급소자리와 오랫동안 들고가는 중장기 매매를 연구해봤으나
저랑은 코드가 맞지 않아 다 때려치우고 단기매매 (1~3일짜리 매매) 만 합니다.
시장이 괜찮아서 그런지는 몰라도 지금까지는 승승장구하고 있네요.
'주식은 가격대를 사는 것이 아니라 자리를 사는 것이다' 라는 게 저의 주식의 모토입니다.
지금은 집에서 반 전업중이지만 휴학중인 학교를 내년 초에 복학하고 졸업을 하면
본격적으로 사무실 하나 차려서 출퇴근하며 직장인처럼 매매해볼 작정입니다. ^_^
다들 성공투자 하시고 꼭 살아남는 투자자가 되세요.
그럼 이만.. 전 점심 먹으러 갑니다 쓩~33
추석 잘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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