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에어포스 선 오브 포스 Son of Force Mid Winter(모델명:807242-770) 리뷰

나이키 선 오브 포스 미드는 Son of Force라는 이름답게 기존의 에어포스1에서 변형이 된 신발이다.
포스1 미드와 디자인이 유사하지만, 덩크의 모습과도 닮은 모습이 드는 느낌이다.
전체적인 인상은 워커와 닮았지만, 무게는 가벼워 데일리 신발로 신기 좋다.

흡사 워커와 닮아서 나이키의 마노아와 닮았지만, 마노아 보다는 조금은 투박하다.
무게는 에어포스보다는 가벼운 느낌이고 쿠션감도 다른 운동화 비교해도 나쁜 편은 아니다.
그렇다고 쿠션감이 전문 제품에 비해서 좋거나 하지는 않다.
(쿠션감이 좋지 않은 슈퍼스타와 비교했을 때는 슈퍼스타보다는 낫다고 느껴진다.)

단점은 윈터부츠 답게 보온이 강조된 신발이다 보니, 여름에 신기에는 너무나 덥다.
오래 신으면 발에 열이 차는 느낌이 들어 냄새나 땀 등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사이즈는 일본판으로 출시 된 제품이라, 해외판보다는 크고 정사이즈 라고 생각을 하면 된다.
발볼도 넓게 빠진 제품이라, 한 사이즈 작게 주문을 하거나 정사이즈로 주문하면 적당할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