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제 소개를 드리자면 운동은 이제 만6년 정도 했고, 7년째 꾸준히 운동하는중입니다.
스팩은 186cm/91kg 정도 됩니다.
벤치는 한턴 기준으로 110kg, 한개만 드는 최고 무게 155kg,
데드리프트 한턴기준 스트랩 없이 100kg, 스트랩 착용시 150kg, 한개만 드는 최고 무게 180kg
스쿼트는 좀 못하는 편인데 한턴기준 80kg, 스미스머신으로는 120kg정도들고 있습니다.
중량이야 체중을 따라간다지만 일반인치고는 꽤 많이 드는 무게라고 생각합니다.
어제 헬스장에 회사후배를 데리고 갔는데, 회사 후배도 꽤 운동을 한편이라서 3대 운동 자세가
괜찮게 나옵니다.
그래서 이것저것 운동도 같이하고 잡아주기도 하면서 운동을 했는데,
같이 말하다보니 근력운동시 호흡법에 대해서 나왔는데..
이게 참 애매 하네요.
전 근력 운동할때는 숨을 참고 하는 편입니다. 그래야 중량을 칠때,
힘이 들어가니까요. 사실 근력운동이라는게 무산소운동인데
숨을 참고 중량을 치는게 맞다고 생각하는 사람이기도 하고요.
근데, 후배놈은 호흡법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을 하더군요.
물론 저도 운동 처음 배울때에는 기껏해야 10.10끼고 했었기에, 호흡 열심히 하면서 했는데
운동하면서 중량이 늘어갈수록 어느순간 부터 숨을 참고서는 운동을 했던것 같네요.
갑자기 드는 생각이긴 하지만...
중량을 치려고 힘을 모으면 숨을 참을수 밖에 없고.
100m 육상선수들도 최대힘을 짜내려고 숨을 참고 100m를 질주하던데....
근력운동을 하면서, 호흡법이 필요한것인지 의문이네요.
(기타)
다이소 진상 레전드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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