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동안 쌓인 치킨과 맥주 - 통풍으로 나타난다

치느님이라고는 하지만 사실 치킨은 건강에 좋지 않죠

그 10년간 쌓여서 통풍이 접니다... 서른에 통풍이라니 ㅜㅜ

근데 요산수치는 정상치인데도 통풍이 오나요? 의사샘은 반년있다 다시 검사해 보자던데 말입니다.

요산수치와 통풍은 연관관계는 있으나 반드시 상관관계가 있지는 않다고 합니다.

요산수치가 높아도 통풍이 아닐수 있고, 요산수치가 낮은데 통풍이 올 수 있습니다.

수분 보충 충분히 하시고 특히 여름에 조심하세요.

전 10대에 왔습니다...약먹으니 금방 통증은 없어졌지만요...ㅜㅜ

친구가 20대에 통풍왔는데 병원에서 소주는 몰라도 맥주는 못먹게 하더래요

신장이 안좋아서  상당히 진행된상태에서 급성으로 오지요 ..
통풍은  답이 없습니다 ..  비만이신분에게서 주로 잘나타나며..  맵고 짭게 .. 육류 과잉섭취 .  폭음.. 음주 ..등등
부자병이라고도 하조 . 잘먹어서 생기는병이라고 ..  음식중에는 퓨린이란성분이있는데 ..
주로 고기.. 등푸른생선.. 멸치 . 표고버섯..  치맥...  (이녀석은  절망 )등등 에 많아요 . 통풍걸리면  사실상 먹을게 없단말도있어요 .
그래서 할수있는건  안먹을수는없으니 최대한 절재하면서 . 감량하시고 .. 산성인 체질을 수분흡수를 통해 .. 알칼리성으로
바꾸어야겠조.. 통풍에좋은음식은..  메밀을  끓여마시거나 .. 옥수수수염을 끓여 자주 많이 마셔주시면 요산 배출에 도움이됩니다..  이뇨작용을 도와주며  해독작용을 하는 음식들을  섭취하시면 도움이됩니다..

완치가 가능한가요?

재발 확률이 높아서 만약에 나앗다고 해도 위에 통풍에 안좋은 음식 먹거나 하면 또 생깁니다

ㅠㅁㅠ 저 20대인데....
통풍와서 고생했어요....
4,50대....걱정이네요;;;;

저도 통풍이요.
방법이 없어요. 식생활 개선, 맥주, 막걸리 금지, 그래서 소주먹었더니, 소주양이 너무 늘어서,,,,

보통 통풍발작이라 해서 일주일 정도 가는데, 이때는 몰핀이라면 모를까, 글에는 몰핀도 안통한다니,
아마 소염진통제, 스테로이드계열 진통제도 소요없습니다..

10년정도 통풍발작이 멈췄네요..
1년에 아주 가끔 신호가 오는데, 다행히 다음날 사라지더군요..

아마 김정일도,  통풍발작 직전으로,,, 다리를 저는것 같습니다.

통풍의 고통은

다리를 얼린다음 망치로 치는 느낌인데,,
이게 가만있다가 아주 조금만 움직여도 고통이 옵니다....
바람이 스쳐도 아프다는,,,,,,,말이 맞습니다..

타고난 건강체질 아니면,
비만, 기름기음식, 맥주 면 거의 오는것 같더군요....

통풍으로 몇년째 고생하고 있습니다.

1]술 먹으면 안됩니다.

2]피로하면 안됩니다.

3]땀나는 운동하면 안됩니다.

이런건 아무나 다 아는 상식이고...

통풍 있는 사람 라면 줄이세요.

제가 아주 심할때 일주일에 2~3번 병원가서 주사 맞았었습니다.

라면 끊고 통풍 안온지 좀 됐습니다.

다시 말하지만 라면이게 통풍에 아주 안좋습니다.

그리고 생수 자주드시면 됩니다.

10년전 20대때 신림동에서 고시생활할때 걸렸었습니다.
처음에는 자다가 벽을 발로차서 엄지발가락이 다쳤나 할 정도로 아프더라구요.
그래서 병원갔더니 통풍이라고....
주사맞고 며칠 조심하라는거 조심하다가
에라이 하고 막 살고 있는데 그 뒤로는 안오더라구요.
저의 경우는 아무래도 스트레스가 원인인듯 싶습니다.

저걸 알면서도 계속 먹는 사람이 있지요 자신은 아니겠지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