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인기 식품

가자미가.아니고 도다리 미역국인디

도다리 = 문치가자미

문치가자미의 방언으로 도다리라고 불리지만 도다리라는 어종은 따로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임연수어 저거 인기가 있기는 한건가?
군대가서 처음 들어봤고,
군대에서 오지게 보다가,
군대 나오고 나서 지금까지 한번도 볼일이 없었음.
물고기 이름만 읽어도 식욕이 감소하는 느낌.

냠호추님 말고는 전국적으로 많이 먹는 어종중 하나입니다. 비린내가 적고 맛이 담백해서 잘 요리해 먹으면 맛있답니다. 간단하게 구워먹어도 괜찮죠. 삼치 청어 고등어 꽁치 조기, 가자미 등과 더불어 많이 구워먹는 생선중 하나에요. 개인적으로 껍질이 쫄깃하고 가시가적어서 발라먹기도 좋고 해서 자취할때 고등어와함께 가장 많이 구워먹던 생선이네요.

임연구 껍데기가 맛잇어여

ㅇㅈ 살짝 튀기듯이 하면 완전 맛잇음 .

저도 군대가서 처음 먹어봤고

제대 이후로 한 번도 안 먹어봤어요 ㅎㅎ.

시장에 가면 팔기는 하지만

대구에서 사는 동안 어느 친구집 등 어느 가정집에 들렀어도
임연수 식재료는 본적도 들은 적도 없어요.

지역별로 생소한 편입니다.

저도 얼핏 듣기로는 군대서나 소비하는 '맛대가리 없는 생선'으로 기억에 남아 있네요.
확실친 않은데,  아마도 군대 취사병한테 들었던 것 같아요.

저도 그랬는데 강원도 속초인가에서 생선구이 먹는데 나와서 먹어보니 맜있더군요.
생선이 맛없는게 아니라 신선도와 조리실패의 문제점인 것 같더라구요

전북은 없어 슬프네요

전라가 전라남북 같이 부르는거에요ㅋㅋ

경상도는 경남경북 나눠있어서 그런듯하네요

긍게요 우린 낙지 많이 안묵는디

배고프네요 ㅜㅜ

낙지라..

충북 쩌리네 ...ㅠㅜ 충북엔 바다가 없다고!!

근데 뭔가 공감가지는 안네요 내용이 ㅋㅋ 너무 제한적인 내용이라 그런가...

난왜 랍스터가 이해가 안되지 ㄷㄷ

마트에서 신선식품 별로 안사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