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매일 매매일지를 쓰고 있는데,
이토렌트에도 함께 올려서 좋은 토론의 장이 되고자 올려봅니다.
기본적 분석보다는 차트분석에 기초하여 매매를 하고 있습니다.
이 분야에 꿈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기에, 꾸준히 매매일지를 올리면서
제 자신과 많은 회원분들에게 도움이 되고 자신감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저는 6시간 내내 시장을 보려고 하진 않습니다.
물론 여느 다른일에 비해서,, 시간 투자 대비 수익이 큰 시장일 수도 있지만..
반대로 아무것도 얻지 못하는 시장일 수도 있으니.. 양날의 검이겠지요.
조금 치사해 보일 수도 있지만 하이에나 처럼 확실한 자리에서, 우직한 베팅을 하고
그것이 들어맞으면 욕심없이 그리고 자만없이 수익실현.. 들어맞지 않으면 손절과 반성.
그것의 반복이 결국 살아남을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금일은 오전 10시 30분경에 모든 매매를 끝마쳤습니다.
중간에 일이 생겨 포지션을 유지하지는 못하고 끊을 수 밖에 없었네요.
위 차트에 제가 진입한 지점과 사유에 대하여 간략히 표기는 해 보았습니다.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장초반 5~10분정도는 시장의 흐름을 지켜보는 편입니다.
물론, 때로는 장 시작과 동시에 진입하는 경우도 있습니다만,
그런경우는 방향이 정말 확고하다고 생각하는 경우에만 진입합니다.
(사실 확고해도 100%라는 것은 없기에 항상 조심해야합니다.)
어차피, 9시부터 3시5분까지 모든 시세를 우리가 볼 필요도 없고, 모든 시세에 수익이 날 필요도 없습니다.
그것은 불가능하기도 하고 불필요하기도 합니다.
불필요 하다는 것이 무엇이냐면,
하루는 정말 거의 모든 방향을 맞추고 큰 수익이 났던적도 있었지만
결국 그것은 나에대한 자만심으로 되돌아오더군요.. 차라리 덜먹고 항상 조심하면서 매매하는 것이 최고다 싶습니다.
9시 15분에 힌트를 잠시 주었습니다. (3분봉 기준입니다)
그리고 9시 18분봉 에서 상승을 확정하는 듯한 거래량과 봉이 생성되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매수 대응을 마음먹었고, 거래량과 봉이 확정적인만큼..초반에 조금 물량을 쏴서 좀 욕심을 내보았지만
중간에 잠시 나가볼 일이 생겨 한번 수익실현을 하고, 다시 1계약만 매수후 최소 목표가 까지 끌고 가는 하루였습니다.
해외 FX매매 하시는 분이 계실지 모르겠네요, 계시다면 FX 유로 매매일지도 올리면서 정보공유 할 수 있겠는데요..
오일이나 골드매매도 좋구요,
(인플루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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