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다니엘 코미어, 토니 퍼거슨의 시간은 끝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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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그렉 잭슨 mma 체육관으로 둥지를 옮겼다고 소식을 전해 온 ufc 라이트급 선수  '엘쿠쿠이'  토니 퍼거슨.

12연승을 기록하며 잠정 챔피언 자리에 올라, 하빕 누르마고메도프의 유일한 대항마로 여겨졌었던 선수입니다.

그랬었지만.. 무릎 수술도 받고, 원래 앓고있었던 조현병이 좀 심하게 도져서 현재는 챔피언급이 아닌 10위권 선수로 내려와있습니다.

현재 38살의 나이에 전적은 4연패를 당한 상태고요.

이러한 토니 퍼거슨이 다시 한 번 컨텐더급으로 올라서기 위해 체육관을 바꾼 것에 대해서, 다니엘 코미어는 부정적으로 바라보나 봅니다.

관련 내용을 가져와봤습니다.

"이거 참 바라보기 힘드네. 그렇지?

과거의 영광을 다시 되찾아보려는 토니 퍼거슨의 모습을 보는게 말이야.

토니 퍼거슨에게 가능성이 남아있는지 난 잘 모르겠어.

내 생각엔 우리 모두 '전성기'란 것을 가지고 있는데, 내가 보기엔 토니 퍼거슨의 전성기는 지난 것처럼 보인단 말이지.

체육관을 바꾼다고 해서 또다시 전성기가 되돌아온다고는 생각안해.

전성기가 이미 지났기 때문에, 어떤 캠프를 치르든 간에 변하는 건 없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