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프로스프츠 관중 하락세

겨울스포츠들은 22년 시즌하고 비교는 의미가 없죠

아니 아직 코로나 끝난것도 아닌데 설레발 금지ㅋㅋ
지지난주 상암은 관중수도 분위기도 코로나 이전 비슷하게 올라감
야구는 여러 논란으로 이전부터 관심 끊고살아서 모르겠는데
장담컨데 k리그는 유럽파 복귀, 리그 실력 상향 등의 이유로 종식 후 늘면 늘지 절대 줄진 않음

@beenbreak

세금 쓰는 K리그가 인기가 올라갈 일이....

@라젠카11

ㅋㅋㅋㅋ 모르시면 말을 마시길

@beenbreak

이제 구단운영비라는 명목으로 수십억에서 수백억원씩 아무렇지 않게 세금낭비하는 시민구단 및 공기업구단들 매각하거나 해체해서 진정한 프로리그가 되겠네요

@알아서머하게

그래서 운영비가 수십 수백억 드는 그런 구단이 어딘데요ㅋㅋㅋ 근거를 가져오세요 운영비가 세금으로 얼마들어서 얼마의 적자를 발생시키는지요

@beenbreak

http://naver.me/5IlYGice
비록 2020년 자료지만 군인팀인 상주상무를 제외하면 k1리그소속 시민구단들은 최소 100억이상을 구단운영비로 썼습니다 거기다가 k2리그 소속이었던 경남fc도 150억원을 쓰고요 운영비를 공개하지않은 k2리그에 있는 시민구단들도 최소 수십억이상을 구단운영비로 사용했다고 유추가 가능합니다

@알아서머하게

일단 2020년보다 현재 리그 인기가 더 좋은 것도 아실지 모르겠지만 그렇구요
운영비는 나와있지만 말씀대로 수백억원씩 세금을 쓰는 시민구단은 없을 뿐더러,
수십억원을 쓴다는 구단들도 그에 따른 적자는 나와있지 않군요?
경기 당일 주변 상권 활성화 및 운영주체인 지자체 홍보의 가치는 어떻게 계산을 하실 건지 궁굼하네요.

@알아서머하게

그리고 논리대로라면 적자폭이 심해서 훨씬 큰폭의 세금낭비중인
지하철 버스, 공공의료기관도 매각해서 민영화를 해야겠네요?

@beenbreak

시장원리가 적용하는 "프로"리그에서 하는 구단운영비로 세금을 쓰는 시민구단과 국민들의 복지를 위해서 보조금을 지원하거나 운영하는 지하철, 버스, 공공의료기관과의 경우는 다릅니다 시민구단들이 굳이 필요하다면 세미프로나 아마리그로 강등해서 운영하면 됩니다

@알아서머하게

본인이 관심없는 분야라고해서 낭비, 지출로만 생각하는 님의 이론대로라면 대중교통 1도 안타고 병원도 몇년간 간적 없는 저에게는 이또한 낭비 지출로밖에 안보입니다 굳이 운영해야 한다면 노후열차 교체시기도 늦추고 선진 의료 장비들도 들여올 필요없이 최소한의 서비스만 제공하면 되겠죠, 돈많은 사람들만 사설로 운영되는 시설을 돈주고 이용하면 될테니까요, 시민들이 함께 즐기고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투자하는것이 낭비라는 생각에는 전혀 동의 할 수 없네요, 선수가 없다면 야구도없고 팬도없다는  본인 생각에 부합하는 “프로”야구나 보시죠

야구 진짜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김도영이 왔을때..
겁나 기대했는데...요즘은 딱히 결과만봅니다.
야구는 예전처럼 인기 얻을려면 몇년 걸리듯하고요.
지들이 돈 마니 쳐 받으니 팬들을 얕잡아보니 당연한 수준.앞으로 힘들겁니다.

다시 늘겠죠

코로나. 영향이라 치고.
그래도 프로 야구는 줄어 들지 않을까 하네요
보통 어쩌다 보니 팬이 되어 있는데
프로야구는. 너무 개같은 모습을 많이 보여 줘서.
신규 유입이 많이 줄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전 주말 대전 으로 갑니다. ㅎㅎ (SSG vs 한화)

한화 팬 5명과. 지는팀이 쏘기 내기.

먼 희망회로 돌리시나들 ㅋㅋㅋ

적어도 10대20대 미래팬들은 감소할겁니다
개돼지 취급하는거 못참는 세대거든요
스포츠 말고 놀거리도 많은 시대구요

야구는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메이저리그도 줄어드는 중 젊은사람들 신규 유입이 안된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