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세종 왜 보복행위를 해서 퇴장당하냐. 서울 개발릴 예정~

그런 마인드 컨트롤도 프로로서 해야 하는 부분이죠. 순간적인 감정을 주체 못한듯요.
아마 저질러놓고 아차 하고 있을것 같네요.

이런 빅게임은 경기양상이 과열될게 뻔하기 때문에 감독및 코칭스태프가 사전에 관리 해주고 경기중에 계속 주의 줘야 하는데 지들이 더 난리 치고 있으니 달리는 말에 채찍질 하는 격이죠~ 선수도 선수답지 못하고 스탭도 난리났고 아이고~ 정말 짜증이 치밀어 오릅니다.

방금 해당 장면 네이버에 있길래 보고왔는데 둘다 잘못은 맞고,

퇴장 판정은 심판 재량인 듯요. 보복행위로 보인 행동이 고의성이 짙다고 본 것 같네요.

원인제공은 전북이 했지만 명백한 보복행위 였기에 퇴장이 맞죠. 퇴장이 아니였다면 그게 오심이라고 할정도의 보복행위맞습니다.

나이먹고 성질 죽던가해야 고쳐지지 젊은땐 못고침

성질 안죽여도 될만큼 월드클래스면 몰라도 팀에 도움 하나도 안되는 짓거리를 하고 있으니 답답한거죠. 명백한 보복행위로 퇴장당해놓고 빨리 튀어 경기장 떠나야지 경기 지연이나 시키고 처음 부터 끝까지 부끄러울정도로 창피하네요.

대표적인 케이스로 서울에 상암동 미친개가 있었죠
바로 이청용

진짜 청량리 이승우 나이만할때 아주 폭군 수준이었습니다 ㄷㄷ

화나면 눈에 뵈는게 없을 정도로 거친 플레이를 했었죠
영국가서 박지성이랑 생활하면서 그런게 아예 없어졌음

이게 누군가 억눌러주거나 그런거 아니면 절때 못 고치죠
충격 요법이 필요함

당시 이청용 점프해서 발로 찍어버리고 날라차기 하고 유명하죠 하지만 이청용은 나이가 어리기라도 했죠~ 주세종 쟤는 30살을 바라보는 나이에 짬밥이 얼만데 저런 짓거리 하냔말이죠~ 흥분하지 말라고 경고해줘야 하는 의무를 다하지 못한 스탭도 같이 책임 져야 합니다. 선수가 계속해서 흥분하는게 보였는데 퇴장당할때 까지 뭐하고 자빠졌는지 참..

흥분했을 때 말로 해서 다 될거 같으면 세상에 왜 경찰과 판사가 필요하겠어요? :-)
제가 드릴 말씀은 앉은 자리에서 애먼 코칭스태프 탓하지 말고 조기 축구라도 한 게임 직접 뛰어보시라는 겁니다.
아무 말도 안들려요.
그런 상황에서 어떻게든 자신을 컨트롤하는게 진짜 강철 멘탈이고 '짬밥'이죠.
주세종은 그 나이 되도록 그거 하나 제대로 못하는 ㅂㅅ 맞지만요. 괜히 이명주 데려온게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