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뮬러원 공식타이어 공급처 피렐리는 F1 2017 시즌
호주 부터 러시아 그랑프리 까지의
사용이 될
타이어 컴파운드에 대해서 예전에 이미 발표하였던 거 같습니다.
아래의 참고표를 보시게 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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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소프트(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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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소프트(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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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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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엄(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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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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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1 호주GP 3/24 ~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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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2 중국GP 4/7 ~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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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3 바레인GP 4/14 ~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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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4 러시아GP 4/28 ~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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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전인 호주GP 에서는 지난 시즌 모나코GP 부터 도입되기 시작하였던 US 와 이어서 SS, S 순으로 지정 되었으며,
라운드 2 중국GP 와 라운드 3 바레인GP 는 둘다 SS, S, M 순으로 지정 되었고
라운드 4 러시아GP 는 호주GP 와 마찬가지로 지정이 된 것을 참고 할 수가 있겠습니다.
피렐리는 지난해 8월 초부터 11월 말까지 메르세데스, 레드불, 페라리 세개의 팀으로 2015 시즌에 사용했던
차량들을
2017년형 타이어 테스트에 맞춰서 개조하여 총 12,000 km 거리에 달하는 테스트를 아부다비 야스 마리나 서킷을 끝으로 마치곤 하였습니다.
그리고 차량의 최소 중량이 2016 시즌에 비해서 702kg → 728kg 즉 26kg 정도로 더 무거워질 것이라는 소식이
이미 알려져오고 있었는데, 타이어의 면적이 커지면서 추가로 늘어나는 무게가 주원인으로 설명되었습니다.
하지만 이미 여러 팀들은 타이어가 기존보다 면적이 넓어지면서 무게가 증가하는 것에 충분한 대처를 하며
2월 말에 있을 차량 런칭과 프리시즌 윈터테스트를 향하여 개발에 임하고 있을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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