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승부조작 사건때는 하루가 멀다하고 기사로 도배되고 죽일놈 살릴놈 하면서 엄청 떠들어대고
심지어 우리나라 축구도 아닌 사라고사와 레반테 승부조작때도 축구기사는 물론 칼럼쓰는 놈들도 기사찍어내기 바쁘던데
k리그가 힘이다 k리그 사랑해주세요 이러던 사람들이 기사한줄 안쓰네
어떻게 무슨 속보도 아니고 심판매수 기사가 딱 하루뜨고 없어질수가 있지
심판매수다 심판매수 정말 악질중의 악질
비정규직 스카우터가 구단에 무슨 충성심이 있어서 심판매수를 할려고 돈을 그렇게 뿌렸겠냐고요
전북현대가 기사 틀어막을라고 또 얼마나 쥐어짜고 있는지 몰라도 나 축구좀 차봐서 좀알아요 하면서 축구칼럼쓰는 사람들도
입닫고 있는거 보면 과거사건에는 하루가 멀다하고 성토하는 글들이 올라오는거에 비하면 너무 비양식적이네
우승컵돌려내는건 어떻게 되는건지 모르겟는데 최소한 다음시즌 승점 대폭 삭감하고 2부리그 보내야 하는게 원칙인데
규정에 있는지는 모르겠는데 과거 유벤투스가 그랬던것처럼 징계왕창 먹이고 승점 삭감하고 2부리그에서 시작해야하는게 맞지 않나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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