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는 기사 등등 박태환에 대해서 뉴스도 나오고 기사도 막 쏟아지는데
아무리 생각해봐도 프로 선수로서 약 먹으면 당연히 처벌 받고 제재 당하는게 맞는것 아닌가요?
이 놈의 수영연맹 병신색기들 하는 꼬라지 싫고 이상한 애국심 발동해서
뽕쟁이 옹호하는 뉴스가 9시 뉴스에 나오는거 보면서 싱기방기한 나라에 살고 있구나라고 새삼 느끼네요
앞뒤 어찌됬든 약 빨아서 제재기관에서 제재하면 그 제재 따르고
수영으로 꼴등을 하든 뭘하든간에 자격이 되는 다른 선수가 나가야는것 아닌가요.
저도 처음에 소식 듣고 박태환이 억울하다길래 뭔 영양제 모르고 잘못 맞았겠거니 했는데
찾아보니 90~2000년대까지 럭비,격투기,야구 선수들이 쓰고 다 퇴출이나 스스로 은퇴하고 약 맞은 선수들이 세운 기록들도 기록상 수치만 적지 실제로 인정도 안하는 약물이던데 그 약물이 굉장히 유명하고 맞을때 엄청 아파서 어느 스포츠 선수라도 모를수가 없는 약물이라고 하더라구요.
박
태환이 억울하다고 증거자료 낸게 주사 맞을때 뜬금 없이 폰 녹음 버튼 눌러서 의사한테 "누나 이 아픈 주사는 뭐에요?"라고 묻는거 보고 빵 터졌습니다ㅎㅎ
주위 분들 중에도 우리나라 수영은 박태환 밖에 없다며 다른 실력 없는애 나가서 무관 할바에야 안나가는 거나 별반 다를거 없는데
성적을 위해 나가야한다는건 뭔 개소리일까요.. 얘기 좀 하다가 제가 떨어져 나갔습니다;
이놈의 성적위주의 엘리트 스포츠로 기반을 닦고 지금까지 잘~ 유지 되는거 보면 전두환색기가 이것 하나 기초는 대단히 잘다졌네요. -ㅅ-
수능 치는데 컨닝한거 들켰는데도 이 아이가 아니면 우리 지역에서 수능 만점 받을 아이는 없다고 하면서 눈 감아 주는거랑 같은거나 다름 없다고 생각하는데.
선수생활이 불투명해진다고 해도 박태환. 자꾸 나와서 무릎 꿇고 울고 하면서 언플하지 말고 그냥 조용히 자숙하고 제재기간 끝날때까지 기다려야죠. 누가 성적 내라고 약 맞으라고 했나요. 스스로의 행동에 책임 좀 졌으면 좋겠습니다. 이제는 수영연맹이나 박태환이나 개찐도찐으로 보일 정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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