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안드레 조던은

클리퍼스와 재계약을 반강제 50%와 자신의 결정 50%로

계약을 한것으로 보이네요!~

매버릭스와 구두계약이 끝난 상태였고 싸인만 하면 됐었는데

보통 이러면 선수의 선택을 이해애야 하지만 클리퍼스 구단은

그제서야 조던의 집앞에 텐트도 치고 조던의 집 앞문을 의자로 막는

해프닝도 보여 줬으며 또 클리퍼스 선수인 그리핀과 폴이 조던의 집에 찾아가

설득까지 했다고 하죠!~

(글구 정식 재계약서 싸인을 할때는 피어스가 그 자리를 지켰다고 하던데

 무슨 깡패들이 이득을 목적으로 계약서에 강제 싸인하게 하는 현장도 아니고

 참나 이런 경우가 일어난 것에 대해서 진짜 어이 없네요!~)

이런 경우에 조던은 경찰에 신고 하거나 자신의 초심 그대로 끝까지

매버릭스와 계약서에 싸인을 해야 했어야 됐었는데 돈이 뭔지 돈을 더 받고

결국엔 재계약을 하고 말았네요!~

그래서 미국을 포함한 전세계의 농구를 좋아하는 이들에게 욕을 엄청 먹고 있어요!~

P.S: 이건 야구 이야기 인데 예전에 박찬호가 계약서에 싸인하고 계약금 까지 다 받고 다른 팀으로 간 일이

       있었는데 미국은 그 돈을 다시 돌려 주지 않아도 된다던데 박찬호도 그 일로 욕 많이 먹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