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쁘게 찍고싶어서 노력해봤는데 쉽지 않네요;
음 이글은 제가 요즘쓰는 이어폰 사용기+팔자에도 없는 얼리어답터 되어본 후기입니다
이놈은 같이일하는 동료 소개로 사전구매를했어요 지금 팔기 시작한 지는 모르겠네요
휴대폰 살때 주는 이어폰만 쓰다가 이런 신상?을 내돈주고 사다니 팔자에 없다고 말씀드린..ㅋㅋ
혹해서 산 이유는 제가 교대근무를 하는데 애가 그런 시끄러운 현장에서 일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나온
특수한 이어폰이라고 해섭니다. 특별한 이유는 시끄러운곳에서 일할 때 쓸 수있는 특허기술있는 기능이 있어서구요
아.. 스토리있게 길게 쓰고 싶었는데..어렵네요ㅠ 그래서 느낀점을 속성으로 요약해보자면!!
좋은 점
- 관리 : 선있는거만 쓰다가 처음 블루투스 이어폰을 써서 그런지 선이 걸리적 거리지 않는게 정말 좋다 편하다
- 귀마개 : 귀마개+이어폰 이라서 일하면서 쓸 수 있다 원래 귀마개 끼고 작업하는 곳이라
익숙해서 착용감 자체는 그냥 준수한 수준인거
같습니다.(더 낫다고는 하는데)
- 특수기능 : 귀마개 낀 상태에서 상대방 목소리만 들려주는 기능!! 소음줄어들고 상대방 목소리가 통화하는 것 처럼 들려요 ㅋㅋㅋ
일하면서 이 기능 쓸일 있을때 주변 분들한테 설명해주면 되게 신기해합니다ㅋㅋ막 둘러쌓여서 이야기하고
잠깐이나마 새로운 장난감에
신난 어린시절로 돌아간 기분을 느낄 수 있습니다.
- 음질 : 갤럭시살때 받은 이어폰보단 훨씬 좋은거같고 둥둥거리는 소리가 유독 잘들려서 흥납니다
- 통화 : 통화 편하고, 소리 깔끔하다, 블루투스 이어폰들이 막 끊기거나 소리잘안들려서 문제가 생긴다는데 그런게 없다
- 배터리가 오래간다 / 한번 충전으로 하루종일 쓸 수 있으니까 좋습니다
아쉬운 점
- 요즘 에어팟, 갤럭시 버즈 같은 아예 선이없는 친구들이 대세이다보니 유행과는 거리가 있는..
한줄요약 : 전자제품에 돈잘안썻는데 사람들이 무슨맛으로 그러는지 어렴풋이 알게됐네요ㅋㅋㅋㅋ..
(엽기)
미친 설악산 근황.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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