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뽑은 최고의 영화들입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취향이니 태클은 사양합니다.

A River Runs Through It, 1992

명대사

why is it that people who need the most help won't take it..

이 한마디에 담긴 감독이 주는 메세지가 넘 좋았습니다.

A Time To Kill

재판 영화인데 정말 좋았습니다.

Any Given Sunday 1999

명대사

1. 남자에게 가장 행복한 시간과 가장 큰 성취는 온 마음을 다해 싸운 후 승리감에 싸여 전장에서 지쳐 누워 있을 때라고 나는 굳게 믿는다.

2. 이번 성공이 자네를 자만하게 안해서 다행이다. 그러나 잊지마. 어느 일요일에 자네는 이기기도 지기도 하니깐..

Avatar.2009

두말할 필요 없는 최고의 영화중에 하나지요.

화끈한 액션 영화들..

엽문 1,2

황비홍 1,2,3

Banlieue 13

Hitman.2007

The Bourne Trilogy

이연걸의 보디가드

아저씨

바람의 파이터

전설의 주먹

화끈한 전쟁 영화들

Black Hawk Down

Band Of Brothers 2001

Bicentennial.Man

로버트가 감정을 느끼고 사랑을 느끼고 인간이 되는 감동적인 이야기죠.

Boston Legal

정말 유쾌하게 잘 만든 미국의 법정 드라마죠

Glory.Road.2006

농구 감독이 대학교를 맡으면서 흑인들로 팀을 채워 나가는 감동의 실화죠.

Coach Carter

농구 영화인데 이것도 정말 감동적이죠.

이탈리안잡

도둑들이 참 스마트 하지요.

황산벌

전쟁 영화면서도 참 코믹하게 잘만든 영화가 아닌가 싶습니다.

Men.of.Honor.2000

미군 역사상 최초의 흑인 다이버에 대한 실화지요. 쿠바 구딩 주니어가 참 멋지게 나오는 영화지요.

The Godfather

말이 필요 없는 명작 아닐까 싶습니다.

Schindler's.List.1993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모를 정도로 살 떨리는 감동을 준 영화네요.

The Shawshank Redemption 1994

포레스트 검프와 같이 상영되어서 아카데미상을 못 받았지만 저는 포레스트보다 더 감동을 주는 영화였습니다.

명대사 fear can hold you prisoner, hope can set you free.

저 담장은 정말 웃기는 거야. 처음엔 저게 싫지..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익숙해져. 그리고 마지막엔 저것에 의지하게 돼.

기억해요 레드. 희망은 좋은거예요. 어쩌면 가장 좋은 것일지도 모르죠. 그리고 좋은것은 절대 사라지지 않아요.

The Abyss 1989

제가 스쿠버 다이빙을 좋아해서인지 몰라도 내용도 넘 좋은 잘만든 영화 같습니다.

쉬리 1998

한석규씨와 최민수씨의 명연기가 돋보인 영화지요. 잘은 모르는데 송강호씨가 이때부터 영화에 등장한 것 같아요..

달달한 사랑영화

What Women Want 2000

사랑의블랙홀 (Groundhog day)

야반가성

덴젤 워싱턴의 몇편의 영화들

Man On Fire 2004

보디가드가 납치된 애를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 하는 절제되고 치밀한 최고의 액션영화가 아닐까 싶습니다.

Crimson Tide 1995

리더쉽에 대해서 한번쯤 생각해 보게 되는 영화지요.

Out.Of.Time.2003

나름 재미있는 구성을 가진 영화입니다.

The Bone Collector (1999)

연쇄 살인범을 찾는 영화지요. 안젤리나 졸리가 여기서는 그다지 섹시한 느낌이 덜해요.

Outbreak.1995

바이러스에 대항하는 영화인데 더스틴 호프만과 르네 루소.모건 프리만이 잘 연기한 영화지요.

기타 감동적인 영화들

에이트 빌로우 (Eight Below)

제리 맥과이어

지상 최고의 게임

Forrest Gump 1994

이렇게 적고 보니 참 많은 영화가 있네요.

제가 알지 못하는 정말 좋은 영화들도 엄청 많은 것이고, 위에 적은 것들은 대부분 제가 소중하고 있는 영화들입니다.

님들은 이중에서 어떤 영화가 기억에 남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