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 게임 감독의 작품성 높은 사극 영화 남한산성.jpg

남한산성의 핵심은 말빨이요...

전쟁씬이 보다는
명길~~~

좋은 원작을 잘 표현한 영화. 물론 연출도 잘했지만 김훈 소설중에 개인적으로 탑으로 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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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나라는 페미 작가가 여자가 주역이 아니라고 발광했다가 욕만 먹었죠
(왜 듀나 이야기가 나오냐? 이 작자,,영화 평론이라고 여러 잡지 돈받고 컬럼도 내고
리뷰도 적던 적이 있습니다 ㅡ ㅡ)

병자호란 때 여자가 대체 뭘로 나와야 하는데 ? 판타지인지 알아?
남한산성에 역사에서 여자가 대체 뭘로 나와야 하는데?

이 작자가 줄곧 페미 여초 발광으로 알아준다지만 그야말로 정점에 달하던 리뷰였죠..이 영화를 두고
(부산행에서 마지막에 좀비가 되던 누굴 두고 한국 중년남자가 다 저렇다고 듀나  그 작자가 뭐라고 하더니만
 뭐야 미친 것아, 그럼 넌 추격자에 나온 그 가게 아줌마(그 여자 여기있어요!)를
두고 한국 중년여자가 다 저렇다고 하냐?ㅎㅎㅎㅎㅎㅎㅎ 소리에 찍소리도 안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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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본 사극영화중 최고였다는.
이런 영화를 만드는 감독이 오징어게임 같은 시리즈를 만드는것도 재능이지.

ost도 너무 좋았습니다...작품성 연기 연출 뭐 하나 부족함 없는 영화죠...

웰메이드 그냥 최고의 영화

전쟁이라는 실체적 사건에
극화된 양식 (여자아이, 날쇠, 칠복.. 의 케릭과 대사)
작가의 이념이나 사상 (주화 척사논쟁, 근왕군의 배신..)
을 너무 중심에 놓은것 같음.

다소 신파스러우나 드라마로써는 잘 짜여진 스토리로 보임.
그래서 전쟁영화로써는 퀄리티가 떨어진다고 봄.

@emdtls

청나라에 끌려가 거기서 죽었죠.

오징어 게임을 만든 분이셧구나..
이제 알았네요.

김훈 소설 '남한산성' 작가 - 딸 김지연 싸이런픽쳐스 대표(2011년 아버지 소설 '남한산성' 판권 구입해 2017년 영화 제작)

영화 '남한산성(2017)' 황동혁 감독은 손익분기점을 달성하지 못했고, 김지연 대표가 농담으로 "돈을 벌어야겠다, 다른 것 좀 없냐" 라는 질문에 2009년 썼지만 너무 폭력적이고 비현실적이라 묵혀뒀던 '오징어 게임' 시나리오를 내놓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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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훈 작가 : "딸아이가 영화 찍는다고 해서, 돈을 1000만원을 줬거든. 10분짜리 만드는데 그렇게 든대."
http://www.cine21.com/news/view/?mag_id=32942

김지연 싸이런픽쳐스 대표 : '오징어게임' 성공은 창작자 창의성에서 비롯
https://www.asiatoday.co.kr/view.php?key=20220918010009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