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 Wars Episode VII The Force Awakens Cinemagraph

볼때마다 참 대단하신 것 같습니다.
전 이런 쪽으로는 재주가 없어서 이런 짤 만드시는 거 보면 마냥 부럽습니다.
예전에 올려주셨던 많은 장면들 중에서 눈 내리는 흑백 겨울길은 저장해놓고서 머리복잡할때면 멍하니 5분정도 바라보기도 합니다.
좋은 자료 잘 보고 있다는 말로는 부족하지만 할 수 없네요 ㅎㅎㅎ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재주라고 부르기에도 부끄러운데다 여기까지가 한계입니다. ㅠㅠ
그런데도 불구하고 마냥 칭찬 해주시니 정말 고맙습니다. ^^
제 인생에서 얼마나 받을지 모르는 감사를 Cinex님께 반 넘게 받는 것 같네요. ㅎ
정말 크나큰 영광입니다.

저는 그저 제 글을 읽어주시는 것만으로도 감사드리고 직접적인 도움을 못드려 송구스러울 뿐입니다.
댓글로 올려드렸던 '눈 내리는 흑백 겨울길'을 아직도 잊지않고 보고 계신다니 뿌듯하네요:)
머리 복잡하실때 도움이 되는건 기쁘지만 그런 일이 많지 않기를 바랄게요.
항상 행복할 수는 없지만 되도록이면 좋은 일만 생기셨으면 좋겠습니다. ^0^
힘든 순간이 오시더라도 힘내세요!!! 화이팅!!!

ps. 다음 번에도 꼭 읽어주세요. ^^

ScreenToGif 요걸로 작업하시나요??
어떤 툴 쓰시는지 궁금하네요 ㅎㅎ;;;

저는 Photoshop으로 작업하고 있습니다.
ScreenToGif라는 프로그램은 처음 들어보네요. ^^;;
벌써부터 제 실력이 들통나는 것 같습니다. ㅠㅠ

와 포토샵으로 하시는게 더 고수죠!!!!!!! ㅎㅎ;;;
저 프로그램은 이것저것 하는 프로그램 같긴한데, 그중 시네마스코프 작업할 수 있는 기능도 있더라구요 ㅎㅎ;;;

고수라고 하기에는 실력이 하염없이 부족합니다. ^^
그리고 할 수 있는게 이 정도 밖에 안되는걸요.
다른 프로그램도 한 번 써볼 기회가 생긴다면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끝까지 감상해주셔서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ㅎ

개인적으로 스타워즈 시리즈 중 영상미까지 더해져 젤 재밌게 봤었는데....
루크가 안보이네요...ㅠㅠ  마지막 루크씬 보고 정말 반갑고 살짝 소름도 돋았었는데....^^

시리즈중 제일 재미있게 보셨다니 다행입니다. ㅎ
혹시 못 보신 분들이 계실 것 같아 루크를 제외시켰는데 소름이 돋으셨다니 만들어 보겠습니다:)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오늘이 가기전에 만들어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약속과 다르게 엄청 늦었습니다. ㅠㅠ
루크도 마즈, 캡틴 파스마 그리고 스노크와 마찬가지로
등장하는 신이 굉장히 적어서 시네마그래프로 만들만한 장면을 고르기가 꽤나 어려웠네요.
그래도 괜찮다고 생각하는 것 하나를 골라 올려봅니다. ㅎ
'새로운 희망'에서도 루크의 머리칼이 바람에 날리는 장면이 있었는데
이번에도 비슷한 장면이 있어서 시네마그래프로 만들게 되었습니다.
멋이 없더라도 보시고 극장에서 볼 당시의 기억을 되살리셨으면 좋겠네요. ^^
끝까지 읽어주셔서 다시 한 번 감사드리고 늦어서 죄송합니다:)

와..감사합니다.. 정말 멋지네요....^^
햐...정말 나도 함 만들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근사하네요...
더욱더 스타워즈에 빠져들게 하십니다...ㅎㅎ

정성글 잘 봤습니다
BB-8 귀여운것ㅋ

정성스러운 글로 생각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시네마그래프만 나열한 부족한 글임에도 불구하고 진심어린 댓글 달아주셔서 굉장히 기쁘네요. ^^

BB-8이 반지의 제왕의 '골룸'과 같은 인상을 줄 정도로
영화 속에서 차지하는 부분이 많은 캐릭터라 여러개 만들게 되었습니다. ㅎ
형태자체가 동글동글한 구 형태라 더욱 귀여웠던 것 같아요.
보고 귀엽다고 해주시니 많이 만든 보람이 있네요. ^^

BB-8 너무 귀엽죠.
레이는 너무 예쁘고
악당은 포스가 너무 약했음.

BB-8은 R2-D2의 빈자리를 잘 메워주었고,
레이는 신비롭고 매력적인 캐릭터로 다가왔네요:)
렌은 아쉬운 점도 있었지만 못 보던 성향의 캐릭터라 앞으로 어떻게 변할지 기대가 됩니다. *^^*
하루 빨리 에피소드8이 개봉했으면 좋겠네요!

부족한 글 끝까지 감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영상미는 후속작으로서 충분한 감동을 주지만 여전히 스토리가 아쉽고 오마쥬가 남발된 느낌이라

복수와 화해를 넘어선 무언가를 보여주지 못한다면 JJ의 스타워즈는 기존팬덤을 넘어서는 작품으로

인정받기는 어려울 것 같더군요.

확실히 아쉬운 부분이 많죠. ㅠㅠ
색다른 이야기를 기대했는데 그 부분에 있어서는 많이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
한마디로 '안정적으로 흘러갔다'라고 표현하는게 정확할 것 같네요. ^^
다음 에피소드가 기대되기도 하지만 다소 걱정되는 부분도 많습니다.

부족한 글 끝까지 읽어주시고 좋은 의견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