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셋 낳은 엄마의 분노 .jpg

[유머/엽기] 아이 셋 낳은 엄마의 분노 .jpg [댓글수 (105)]

천마신공 2016-02-22 (월) 01:51 조회 : 32103 공감수 :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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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여나이트 2016-02-22 (월) 01:51

무상보육은 닭에게 말해야 하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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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군 2016-02-22 (월) 01:51

병신년 새누리 뽑은 덕에
애들이 죽고 구하고 구하려던 영웅들이 죽고
받는 돈은 적고 쓰는 돈은 많고
소방관은 푼돈에 목숨걸고 지키는데 거지취급하고
앞으로 태어날 아이들은 더 위험한 세상에서 더 힘든 경쟁을 하며 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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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에이션 2016-02-22 (월) 01:51

시발 ㅋㅋㅋ 도저히 저건 답이없음 닭이 공약 파기했는데 밑에사람들이 어떻게하겠어
성남으로 이사가지않는이상 어렵지

진짜 저공약만보고 닭 찍은사람도 많을텐데 야구빠따로 통수 풀스윙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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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가의금낭화 2016-02-22 (월) 01:51

안타까운건, 닭이 파기한 공약을 진보 교육감들이 예산 편성 안해서 그렇다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더라고요.
닭을 찍은건 뭐라 할게 아닙니다.
민주 사회에서 지지하는 사람이 다양하게 존재하는건 당연한거니까요.
근데 사실관계도 인지하지 못한는채 지지하는 무뇌들이 참 화가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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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부엉이씨 2016-02-22 (월) 01:51

공약보고 찍었는데 파기해서 뒤통수맞았다..... 공약보고 찍을거면 허경영이 더 이득이었죠. 나라가 망하건 말건 자기 주머니는 두둑히 해줄테니.

안지킬거 뻔한데 믿어줬다는거 자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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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에이션 2016-02-22 (월) 01:51

박근혜 대선후보당시 첫여성대통령이라는 타이틀에 애엄마들 무상보육공약으로 상당히 재미봤습니다. 그공약때문에 찍은 애엄마들이 수두룩했구요

이명박보다 더할 헬이 올줄은 그누구도 예상못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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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컷 2016-02-22 (월) 01:51

공약을 믿으면 안돼
집주한텐 집값올려준다고하고
세사는 사람한텐 전세값내려준다 그럼..
오직 당선되면 새로 누려볼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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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업그레이드 2016-02-22 (월) 01:51

고령화 사회
저출산 문제
이게 향후 몇십년뒤 대한민국 국력 약화의 핵심인데
애를 많이 낳도록 장려하고 지원해도 모자를 판에
무상보육 없앰ㅋㅋ

이건뭐 대한민국을 의도적으로 약화 시키려는 의도라고 밖에 볼 수 없다.
청년들이 시위하면 '누가 시켰어?' 이딴식으로 묻지? 개누리 너네야 말로 그 질문을 받아야한다. 일본이 시키드나? 북한이 시키드나? 중구가 시키드나?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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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그래 2016-02-22 (월) 01:51

울지말라고 할꺼라면 사탕을 주고 달래야지 뺨을 때리고 앉아있으니
옘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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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군 2016-02-22 (월) 01:51

울면 뺨 때리고 '종북이냐?' 라고 묻는 거죠 ㅇ_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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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푭 2016-02-22 (월) 01:51

죄송합니다. 실수로 반대가 클릭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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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9999 2016-02-22 (월) 01:51

애가 3살 5살인 형 닥 1번 형수 닥 1번 이유없음 유시민 강연듣고 빨갱이라고 하니 이유는 없대 말잘해서 빨갱이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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앓음다운인생 2016-02-22 (월) 01:51

논리따윈 없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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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dide 2016-02-22 (월) 01:51

정책과 구조문제이기도 하지만 의식문제도 좀 있죠.. 과거보다 자식들에게 들이는 정성이 크니깐 남들만큼 해주어야하고... 그러자니 남들과 자꾸 비교하게 되고... 그러니 안그래도 키우기 힘든데 더 고달퍼지는거죠.

한국의 문제는 국민모두가 자의든 타의든 뼈속까지 경쟁이 내면화되어 있다는 겁니다.. 사회를 좀 더 살만하게 만들려면 우선 정치가 바로서야겠지만 결국 그걸 만들어내는게 사회구성원들의 욕망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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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가람 2016-02-22 (월) 01:51

자기가 뽑고서 뭐하러 저러는지 이해를 못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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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유리 2016-02-22 (월) 01:51

나라 참 좉 같이 돌아간다 시발닭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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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의주인 2016-02-22 (월) 01:51

짜증나는게 무상보육 무상보육 하는데....저분들이 공짜로 돈달라고 하는겁니까....
내가 낸 세금으로 정당하게 나누어서 복지혜택을 받고 일하고 공부하고 교육시키자고하는데....내가 술마시고 담배피고 기름 쓰고 차사고 집사고 밥사먹고등등해서 모든곳에서 나라에직접세건 간접세건 세금을 내는데 무상이라니...
정치라는게 국민이 낸돈 똑바로 예산처리하고 세는곳 감시하고 국민들 먹고사는데 지장없게해야하는데 이놈의 나라는 누구를 위해서 세금을 내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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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새우젓 2016-02-22 (월) 01:51

무상무상 외치는 사람들 세금 그닥 안내는 사람이 많음..
낸 세금 제대로 쓰여야 하는것은 맞지만..
지금도 무상보육으로 줄줄 새는 세금이 엄청난데..
법인세나 제대로 거두고 나서 시행해야지..
세금만 제대로 쓰이면 못할거 없다는 말은 의미없음..
어차피 세금은 제대로 안쓰이기때문에..항상 도둑넘들은 존재하게 되어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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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을린발 2016-02-22 (월) 01:51

무상 무상 외치는 사람들이 세금 그닥 안낸다는 듣도보도 못한 개 똥같은 소리는 둘째 쳐 보죠.
어쩌고 저쩌고 세금을 제대로 쓰이도록 감시해야하는 건 사회의 책무이고, 그 사회감시의
책임 주체는 각 개인이기도 합니다.

현실이 어쩌고 저 쩌고 이래서 안돼 어차피 안돼 의미가 없다 어쩌고 해봐야 헛소리죠.

그걸 다 대려잡고 바로 세우고 고쳐나갈 생각을 해야지

뭔 되도 않는 패배주의로 귀결을 시키고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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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새우젓 2016-02-22 (월) 01:51

상당히 이상적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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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을린발 2016-02-22 (월) 01:51

이상적인 게 아니라 정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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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콩이 2016-02-22 (월) 01:51

이유불문.....그래도 1번을 뽑아야 나라가 부흥한다고 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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無答 2016-02-22 (월) 01:51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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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트건담 2016-02-22 (월) 02:20

와 님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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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베 2016-02-22 (월) 01:51

저기 계신 여성분은 정인씨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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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smania 2016-02-22 (월) 01:51

정웅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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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an 2016-02-22 (월) 01:51

걍 헬조선에 사는게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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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GER 2016-02-22 (월) 01:51

닭이 뱉어 놓은 공약을 단 한 개도 한 것이 없으니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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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초코우유 2016-02-22 (월) 01:51

누리교육 처음 잡을 때 이번년도 예상 지원금이 49조 정도였습니다.
근데 그렇게 증세를 하고도 돈이 없다고 39조인가? 그거 줬어요.
돈주겠다고 호언 장담을 해서 사업을 했고 사업에 들어갈 돈이 딱 정해져 있는데
10조를 빵꾸 내놓고 무조건 어떻게든 해보라고 닭이 소리를 쳐대죠.
난 죄없다. 교육부가 알아서 해라.
그러니까 교육감들이 청화대가서 일인시위 하고 하는겁니다.
심지어 보육원은 교육부 담당 기관도 아니에요.
유치원서부터가 교육부 담당 기관이죠.

이렇게 말마다 핑계대기 좋아하고 유채이탈을 하니 병신년 소릴 듣는겁니다.
노동 개혁 5대법이라는 븅신같은 똥을 싸질러 놓더니
경재가 올라야 되는데 이법이 통과가 안되서 그렇습니다.
전 죄없어요. 다 이 법을 통과 안시켜서 그래요.
하고 또 남핑계를 대죠.
이게 다 병신년, 닭년에 터진일임.
증세없는 복지를 외치다가 증세를 엄청나게 했는데 예산은 삭감되고 부채는 늘어나는 창조경제의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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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족사냥꾼 2016-02-22 (월) 01:51

공약을 안 지켜도....어차피 국민들은 다 잊습니다..... 그리고 다시 똑같은 번호에 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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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riSa 2016-02-22 (월) 01:51

공약? 그냥 립서비스
애초에 지킬생각도 없었을텐데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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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부엉이씨 2016-02-22 (월) 01:51

닭 공약보고 찍었단 사람들 허경영한텐 왜 표 안줬나싶습니다.ㄲㄲ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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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미니 2016-02-22 (월) 01:51

자기가 포퓰리즘으로 사기친 전과가 있으니까,
다른 누군가가 시행하는 복지정책도 '악마적인 포퓰리즘'이라고 욕하는거지.
왜? 지 발밑이 무너질까봐.

주어도 없고, 특정될 단어도 없으니 편하게들 읽으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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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보비너스 2016-02-22 (월) 01:51

돈 없다는 년이 합의문 파기하면서 수조원 손해보고 유관기업 합해서 20만명 일자리 없애버리는 개성공단 폐쇄나 하고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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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덕 2016-02-22 (월) 01:51

근데 정말.. 어떻게 연년생으로 3명을... 와.... 뭐 결과적으로 3명을 키우려는 목적이라면 집중에서 한방에 몰아서 키우는것도 방법중에 하나긴 하지만... 암튼 대단하네... 예전에는 연년생으로 10명이상 아이를 가지는 집도 많았지만 그만큼 그런 집안은 아이를 거의 방임상태로 키우게 되서 지금의 육아의 질과는 하늘과 땅차이여서.. 현재의 육아수준으로 3명이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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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jhysys 2016-02-22 (월) 03:09

그러게요 저집안의 사정이겠지만
아무래도 요즘 시대에 3명을 낳았다는건.....
각오가 대단했거나.... 될대로 되라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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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심 2016-02-22 (월) 01:51

저 이야기는 썰전에 맡기면 되는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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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balt 2016-02-22 (월) 01:51

정치 이야기가 나오면 넌더리 치는 사람이 많은데 정치는 곧 생활과 직결 되므로 연령불문 모두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이번 총선 잘 되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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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오앙ㅖ 2016-02-22 (월) 01:51

거 누가 당선된후 토론에 나와서 반값등록금 해주겠다고 했는데 왜 안하는건가요 물으니

그 사람이 답하길 난 그런말한적 없습니다

정신적 부담을 반으로 줄일수있도록 한다는것이었지 그런말 한적없다고 바로 넘어가버림 ㅋㅋ

걔네들은 병신들아 또 속냐 이러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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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새우젓 2016-02-22 (월) 01:51

박근혜가 표 얻을려고 무리하게 누리과정 무상보육 한다고 해서 주부들 많이 찍고나서 뒷통수 맞았지
근데..전 지금시기에 누리과정 무상교육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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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공허 2016-02-22 (월) 01:51

아니 저 아줌마는 왜 정치인도 아니고 김제동이랑 최진기한테 뭐라하지?
어이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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暗黑鬪氣 2016-02-22 (월) 01:51

..저걸 믿는 사람이 있구나 ㅡㅡ;;
다른 사람도 아니고 그네가 공약한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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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단 2016-02-22 (월) 01:51

저 위에 정치가 아니라 사는 얘기라고한말 공감된다
개누리 하는짓이 불보듯 뻔하긴 한데 저때까지 야당은 개누리 타도만 말하고
개누리는 우리 사는데 힘든거에 대해서 귀에 달달한 거짓말을 해주며 다해주겠다고 하니
개누리 찍은 사람들은 100을 공약하면 30씩은 해주겠지라는 마음이 있었을텐데
30씩 해주기는 커녕 30씩 뺏어가니까...노답이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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