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냥이는 많이 봤어도
모니터앞에 있는 포즈는 고양이의 탈을쓴 냥이처럼 보이는군요..^0^

방해하는걸 또 어디서 배웠는지...ㅂㄷㅂㄷ

종종 말고 자주 올려주세요

헿=_= 성장동영상 찍듯이 사진도 엄청 많이 찍었어요!

성이랑 이름이 ㅋㅋㅋㅋ 콩꼬물이 ㅋㅋ

막 떨어지는 음식 어떻게든 주워먹으려고...바닫을 훑고 다녀서..붙은 별명이자 이름이죠...ㅎ

교배할때가 다됐군요 이쁜 아가 낳을듯

안그래도 3개월전에 꽃도장 한번 찍었어요..

몇년전에 여름에 남원으로 여행갔다가 어느 장터구경을 하는데
말그대로 커다란 대바구니에 꼬물이같은 강쥐들 담아 파시는분들이 있었습니다.
어딘가에서 저희들처럼 여행온 커플중 남자친구가 귀엽다며 한마리 사다가 길러볼까?
하니까 옆에 있던 여자친구가 생긴것도 촌스럽고 안이쁘다며 하는말이
"그냥 똥개잖아. 나중에 크기도 엄청 커질거고 그럼 똥오줌도 장난 아닐걸" 하더군요.
그래.. 울집 멍이도 똥갠데 사람보단 똥오줌 덜 싸더라 ㅡ ㅡ.
마음속으로 중지 바짝 들어주고 그냥 시장구경 더했었던 기억이...
뭐 이해못할바는 아니지만말입니다 ㅋ

저도 중지 추가좀...똥개가 얼마나 이쁜데요

사람 얼굴같음 ㅋ

치와와 퍼그가 기본이고 한... 두 세대정도 믹스가 된 듯 싶네요 ㅎㅎ

믹스견이 유전자적으론 건강하고 오래살죠..애초에 저러고 살아야되는애들을 사람들이 순종찾는다고 이상한짓들을해놨으니...콩꼬물이 건강하게 잘자라기를

..콸콸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