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차 개발현장 스케치.. 다른 공지도 많이 나와줬으면

안녕하세요.  GM로테 입니다.

갑작스럽게 찾아온 무더위로 더운 날씨가 계속되는 요즘인데요.

후보생님들 모두 건강관리 잘 하고 계시죠?

다름이 아니라 요즘 로테의 시말서 작전을 눈치채신 형태님의 방어 스킬에 막혀

여러분이 원하는 데차의 이런저런 정보를 가져오기가 조금 어려워졌답니다. 

(무..물론 포기한건 아닙니다! 은신 스킬을 배워서 정보를 꼭 가져올게요!!)

그래서 오늘은 지난번  개발현장 스케치!  공지를 통해 말씀 드렸던

개발팀 근무 환경에 대해 좀 더 자세히 보여드리려 합니다.

저와 함께 개발실의 모습을 확인해 보실까요?

follow me~ follow me~  

사람이 없는 것 같으니.. 들어가도 된다는 것이겠지요...?

(나는야 월급루ㅍ... 아니 사무실 루팡!)

누..눈앞에 흐릿하게 보이는 피규어들!! 냉큼 문열고 저 애들부터 확인해 봐야겠어요!

아...아름답고 매혹적인 자태를 뽐내고 있어 잠시 숨을 멈추고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이...이게 바로 전문가들이 말하는 흔들림 방지 무호흡 샷?)

저 멀리서는 리자가 조용해야 한다고 저에게 경고를 하는군요!

다음은 출입구 정면에서 저를 반기는 쇼케이스 냉장고!!

이 냉장고가 지친 개발자분들의 목을 축여주는 에너지 저장고로군요!

(그..그런데 중간에 견디셔와 초...초장이!? 이...이건!! 읍읍!)

쇼케이스 냉장고 옆에는 개발 일정과 기획에 대한 포스트잇으로 빼곡히 채운 화이트 보드가 자리하고 있는데요.

느껴지시나요..? 더 멋진 데스티니 차일드가 되기 위한 개발팀의 노력을!!!

화이트보드 옆에는 현재 데스티니 차일드 삼대 마스코트 중 한명인 다비 가랜드가 벽에 ��!!!!!

회사 내 금손을 보유한 분께서 직접 제작하셨다는 소문이...?  다비..너란 서큐버스...넘나 귀여운 것!!

(흙손인 저는 웁니다... 또르르... )

어머낫!! 

아무도 안계신 줄 알았는데 벽 뒤쪽에 데스티니 차일드의 사운드를 맡고 계신  ESTi  님이 작업 중이셨어요!

자칫 작업에 방해가 될까봐 양해를 구하고 작업 중인 모습을 한 컷 담아봤답니다.

음악팀의 모니터는 보너스!!!

과연 어떤 사운드로 귀 호강을 시켜주실지, 벌써부터 기대되네요!

(앗..그런데 5월 말에 4월 웰 페이퍼가..? 시간을 달리는 남자..?)

마무리하고 나가려는 찰나, 시프트업 공식 사견(社犬) 마로가 저를 빤~히 보고 있었어요!

아..아름다운 마로의 눈망울!!! 저를 봐도 짖지 않는 마로는 역시 넘나 착해요.

(만약 마로가 저를 보고 짖었다면..사무실 루팡의 인생은...철컹철컹!)

이렇게 데스티니 차일드 개발실 이곳저곳을 살펴 봤는데요.

이번 탐방을 통해 저 GM로테는 개발팀의 데스티니 차일드에 대한 애정과 한시라도 빨리

여러분께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계시다는걸 충분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저도 여러분이 기다리는 소식을 갖고 돌아올 수 있도록 더 열심히 뛰겠습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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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여 만에 개발실 상황 공지사항에 지난 20일날 떴는데 회사견 마로가 귀엽네요 �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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