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비소에서 차량을 폐차하라고 하는데요

중고 엔진 교환도 방법이 될수있습니다.

그리고 어차피 수리하면 균열된부분 수리될터이고 다시 그 부분이 누유,누수가 될수가 있을까요?

타 정비소 여러 군데 발품 파셔서 잘 수리하시면 좋을것 같아보입니다.

한가지 예로 자기가 실력이 없어서 시간이 걸려서 공임을  많이 청구 하는것과

실력이 좋은데 공임이 비싼것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ㅎ~

수리경험이 많은 정비사가 오히려 싸게 먹히는 수리입니다.

믿을수 있는 정비소가 많아지기를 바라면서 몇 글자 남깁니다.

뭐 폐차는, 지정된 폐차장에 전화하면 차를 가지고 오거나 차량 가지고 가면 폐차 증명서 띠어줍니다.
그거 가지고 보험사 등 연락해서 폐차했다 하면 날자로 따져서 남는 금액 보내줍니다.의외로 간단해요..

09년식 엔진이 크랙가서 이런 문제 생긴다하면.. 환장하겠네요..
근데 엔진누유. 크랙은 해당 부위를 새 부품으로 갈지 않는이상, 고치기 힘들고,
에지간한 연식이면 그냥 폐차가 답입니다. 근데 폐차하기에 09년식은 말도 안되죠..

윗분의 말씀대로 해당 자동차 카페가서 엔진 교환에 대해서 물어보시거나 정보를 검색해 보세요..
몇몇 있습니다. 또한 그냥반들 어떤수준까지 되는지 다 알아놨고요..

요즘 폐차비용 30~40밖에 안 준답니다. 원자재 값이 똥값되서..
고치고 중고로 파는 비용과, 지금 폐차시키는 비용을 한번 계산해 보셔야 겠네요..

http://www.isafe.go.kr/www/selectBbsNttView.do?key=97&bbsNo=81&nttNo=2649&searchCtgry=&searchCnd=all&searchKrwd=&pageIndex=10&pageUnit=10&integrDeptCode=

보증기간 아쉽게 지났네요.. 냉각수 엔진유입 고질적 문제같은데...

도움은 못드려 죄송한데 차가 10년도 안탔는데 폐차라니... 억장 무너지시겠네요.

동네 정비소에서 들으신 말씀 같은데,. 정확히는 GM 사업소가서 얘기 들어 보는게 좋겠네요..

진작에 리콜대상으로 알고 처리 하셨더라면 하는 아쉬운 바램이네요 일단 GM가셔서 땡깡을...피워보시는게..

엔진을 고치겠다고 생각 하시면 엔진 전문적으로 보링 하는 공장이 있습니다
그곳에 가서 상황을 자세히 말씀해보세요 가격에 대한 흥정도 할수있고요
하지만 역시 가격 기본이 100 이 넘어가겠죠

냉각수랑 엔진오일이 섞이는건 가스킷 문제로
한쪽의 양이 늘어나는 문제지.. 말라버리는 문제완 별개죠.

정확한 키로수 등급 색상 썬룹 네비 여부

차량 번호 쪽지로 알려주시면 살릴수 있는 방법이나

폐차금액보다 더 받는 방법 알아봐드리겠습니다

09년식인데 폐차라니요...차 너무 아깝습니다.
하다못해 엔진교체라는 방법도 있는데.. 엔진값이야 100~200만원 사이구요.
공임 다 하더라도 200 안에서 해결 안될까요?

저거 아무래도 정비소에서 자기네가 폐차비주고 인수한다음 고쳐서 팔려고 작업하는거 아닐까여?
09년식이면 중고로 팔아도 대충 600이상은 나갈건데 수리비 많이 잡고 200 들간다 치면
수리해서 팔면 400은 건지는걸 폐차하면 끽해야 30일건데;; 너무 냄새나네여. 다른곳도 많이
알아보시는게 좋을거 같네여.

1.8 ecotec 엔진은 체코에서 수입한거라 통째로 갈려고 하면 엔진 + 주변 어셈블리 해서 400만원 정도 듭니다.
~_~

1.6은 잘모르겠지만요.
근데 2009년도 면 좀 아까운데요.. 그래도 일단 gm 사업소에 가서 문의는 해보세요.
저같으면 중고 엔진 구해서 기어이 고쳐 탑니다. ㅎㅎ

진짜 환장하겠다.. 보증기간 딱 끝나고 이러니 더더욱

무슨 사고 난것도 아니고 이런걸 폐차라니..GM 서비스 먼저 확인하세요. 호갱 만능주의라 불신의 시대를 살고 있는게 참 힘드네요.

어디 백사장에 놓고 빠뜨리시던가 부둣가 보트 내리는 곳에 놓고 침수시키면 자차값은 뽑습니다
그런 광경 가끔 보는데 물론 양심에 따라 결정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