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스포일수도] 제가 번역본으로 읽은 re:제로 내용이 맞는지...

베아트리스는 마녀가 만든 인물이 맞습니다.
사명이 있어서 도서관을 지키는 것도 맞구요.
근데 그 뒷 이야기는 처음 듣는 이야기군요.
초반부를 보면 주인공은 질투의 마녀랑 만난적이 없습니다.
다만 질투의 마녀를 닮은 에밀리아를 만난거죠.
그리고 질투의 마녀에게 저주 비슷한 효과(마녀의 향기, 사망회귀)를 얻지만
주인공은 전혀 수긍한 적도 없고 알지도 못합니다.

어디까지 보셨는지 모르겠네요.

번역 6권이라고 되어 있어서 봤더니 번역이 엉망이라 이해가 안가서 지웠다가 다시 보니 아니더라구요..
6권이 백경하고 싸우는 위한 부분이더라구요..

그 6권은 아마 번역기로 돌린 버전일껍니다.
6권이 아니라 5장 정도의 내용이겠네요.

저 루머는 지금의 스바루가 2회차란 이야기

와 스토리가 상당히 그럴듯 하네요 저 스포가 맞다면 스바루의 떡밥 대부분이 해결 되네요

저 부분은 공식 설정이나 내용이 아니고, 웹 연재분과 작가가 밝힌 챕터간 개요 부분을 독자들이 보고 만든 "카더라" 썰입니다.마녀나 과거 이야기에 대해서 공식적으로 풀어진 건 없습니다. 비슷한 이야기로 알데바란이 렘을 보고 언니가 아니라 동생이냐고 묻고 화냈던 부분(애니에선 짤리고 소설에서만 다뤄짐)과 스바루와 비슷한 조건부 능력이 있다는 걸 보고 알데바란이 사실 평행세계의 스바루 혹은 과거의 스바루라는 설도 있지요.

요즘 이것저것 가설이 많이보이는데 다들 그럴듯해서 스포 당하는거 같아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