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동전사 건담 철혈의 오펀스 - 제11화 휴먼 데브리

저 둥글둥글한것도 건담이란것 같던데 드디어 다른 건담 나오는군요

건담의 외양이 프레임이라는 설정으로 다양해 질 수 있는 부분은 참 마음에 드네요 ㅎㅎ

저도요 ㅋㅋㅋ 정성적인 상징도 좋긴한데 다양한맛도 좋죠
설정보니까 건담끼리 잡아서 부품 뜯어 성능업그레이드가 된다는 점이 재밋네요

그렇게 72X무한대 의 건담 건프라가ㅋㅋㅋㅋㅋ

근데 옛날 건담들보다 왜이렇게 다 허약해 보이는지 모르겠어요
건담 시드 데스티니 애들 건담이 쌘건가요??

걔네들 건담은ㅋㅋㅋㅋ 너무 개사기 먼치킨 MS였죠ㅋㅋㅋ 제일 처음 나왔던 우주세기의 건담은.. 약간 좋은 기체 정도에요. 그것도 스토리가 지나가면서 구형이 되어버려서 파일럿 능력으로 조금 커버치지만 적의 다구리로 건담 파괴되고 그 타이밍에 맞춰서 새로운 건담 보급.. 이런식의 스토리가 옛날에 나온 건담 스토리입니다ㅋㅋㅋ

먼치킨 계열의 건담류의 건담 체인지를 보면... 1. 자폭 2. 어마어마한 다굴.... 3. 아니면 적에게 졸라 뛰어난 기체+파일럿이 있어서 1대1 싸우다가(그래도 압도적으로 밀리진 않음) 주인공 파일럿의 본의 아닌 사정으로 인해 건담 파괴...

솔직히 전쟁은 숫자놀음인데 1대가지고 수십대 파괴하는 게 말이 안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