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쁜 여자 알아보고 팔자 펴버린 아르헨티나 떠돌이개의 사연

eirene 2016-08-14 (일) 21:06 조회 : 2553 추천 : 14

올리비아 시에버는 독일항공의 여승무원으로 자주 부에노스 아이레스를 오간다
거기서 루비오라고 이름한 떠돌이개를 만나게 되는데
음식도 주고 쓰다듬어도 주고 했더니 가는 곳마다 따라다님
그리고 부에노스에 갈 때마다 저러고 공항 앞에서 기다리고 있음
그리고는 이제 호텔까지 쫓아옴....떼어놓을 수 없게 됨
결국 사랑하는 개를 입양하기로 결정 독일로 데려옴
개의 국적이 독일로 바뀌어 개팔자 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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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jau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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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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퍄퍄무ㅜㄷ 2016-08-14 (일) 21:24

잉 훈훈해요ㅠㅠ

belcowin 2016-08-14 (일) 23:31

개 팔자도 독일이 낫구나...

꼬꼬마태연♡ 2016-08-15 (월) 12:36

개가 좋은 사람을 잘본다던데..

고자왕 2016-08-21 (일) 22:20

독일은 강아지 키우려면 의무적으로 칩 달아야하고 세금도 내야함.....최소한 우리나라처럼 유기견 될 확률은 떨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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