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집 강아지 때문에 골치군요...

포이에마 2016-07-08 (금) 01:00 조회 : 1385 추천 : 2

뭐 엄밀히 말하면 아파트 옆에 옆집인데

하필 계단 올라오면 바로 만나는 집이라 지나가기만해도 개 짖는 소리...

요즘은 현관문 문열어놓고 지내기만 해도 계속 짖는 통해 신경이 꽤 날카로워 졌네요..

울 요키도 아에 안 짖는 건 아닌데 그래도 집이 코너에 있고

택배 아저씨가 방문할 때나 인기척 있을 때 달려나가 짖는 정도... (그래서 울타리도 현관에 이중으로 해 놓고 지내죠...)

그런데 옆에 옆집은 현관문 열어놓기만해도 계속 짖어대니 신경 안쓰일 수가 없네요..

한번은 자전거 갖고 계단 내려갈때 그 집이 문열어져 있어 개가 뛰쳐나와 놀랬다는..

개에 대한 기본적인 울타리 장치나 교육도 안하나봐요..

괜히 그 개, 집 때문에 별로 안 짖어대는 우리 집까지 무슨 말 나올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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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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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아리 2016-07-08 (금) 16:27

찾아가서 욕좀 해주세요. 확 놀라게 안하면 계속 그럴겁니다

포이에마글쓴이 2016-07-08 (금) 17:19

제가 그런 성격이 아니라서 못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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