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피랑 같이 키울 수 있는 물고기 추천바랍니다.

제대로 키우실 생각이시라면 구피의 번식력이 왕성하기 때문에
조만간 분양해야 할 정도로 차고 넘칠 것입니다.
물론 치어 관리를 따로 잘 해야겠지만...
그냥 구피만 잘 키워보세요.^^

코리도라스 검색해보세요  구피랑 크기도 비슷하고 구피가 먹는사료 바닥에 굴러당기는거 먹어요
거의 바닥 수초나 돌틈에 있어서 잘있나 찾아보는 재미가...

진주린 키우는데 대박 귀염넘칩니다 진주린 추천하구요 뉴기니아도 몰려다니면 이뻐요

진주린 합사시켰다가 다 물어뜯어서 죽었습니다 비추요

플레티 키우세요
종류도 많고 가격도 저렴합니다.
특히 삼각플레티 짜리몽땅한게 엄청귀여워요. 난태생이라 새끼도 많이 낳아서 번식의 즐거움도 있음.
그리고 새끼가 날때부터 어미랑 발색이 같아서 귀여움....
다만...... 치어관리 따로안하시면 색상때문에 먹이인줄 알고 다 잡아 먹힘....

진주린은 먹이경쟁력에서 밀려서 좋지 않을텐데요.
플래티와 구피는 거의 한묶음이구요.
구피가 상층부에서 생활하기 때문에 중층에서 생활하고 강인한 백운산도 괜찮구요.
하다누엔 개미샘플님 말씀처럼 코리도라스... 아에네우스 코리는 특별히 강종입니다. 비싼 코리일수록 잘 죽고요.

집에서 구피랑 왁플레티랑 골덴하프블랙라이어테일몰리들을 합사해서 키우고 있습니다.
잘 살고 있고요..
그런데 구피랑 플레티는 난태생으로 새키날때 부화통에 잘 넣어주면 치어들 많이 받을 수 있습니다.
보통 한번에 30~100마리 이상까지 낳기 때문에 치어만 받아서 따로 키워도 엉청나요..
거기다 한달에 한번씩 출산을 하니...
지금 치우는 치어만 거의 400마리내요..
특히 구피 치어는 막구피의 경우 모양이 제각각이라서 키우는 재미가 있내요..
그러니 구피만 치워도 재미있으실 거에요..

치어를 받기 위새서 꼭 부화통 사용하시기를 권장합니다. 아니면 다 잡아먹혀요..
출산은 인터넷 찾아보면 많이 나오는데 처음에는 알기 힘들지만 몇번 해보니 알겠더라고요..
일단 배가 임신한 상태라서 커지고 출산이 임박하면 불안증세를 보이면서 벽타기(위아래로 오르락 내리락)를 계속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먹이를 잘 먹지 않는 증상도 있고요 구석에 혼자 들어가있는 증상도 있고요 부풀어 있는 배 뒤쪽(똥이 나오는 부분 근처)이 ㄴ모양이 되면 산란관이 나온거고 하루이틀 사이에 출산을 하게 됩니다.
그럼 부화통에 격리하시면 됩니다...

자세한 사항은 인터넷에 찾아보시면 많이 나와요...
이렇게 구피만 키워도 재미있는거 많이 하실 수 있어요

네온테트라, 카디널테트라...등등 테트라 종류 추천합니다.

프리스텔라 리들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