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 견목꼬부기 9탄

섹시캔디 2015-10-27 (화) 23:34 조회 : 2179 추천 : 5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오꼬부기 사진입니다.

이젠 등딱지가 꽤 커져 손에 들면 묵직한 느낌도 납니다.

물 색깔이 시뻘건건 유목에서 빠진 블랙워터와 스팟등의 조합입니다.

결코 물이 더러워서 그런 건 아닙니다.... (사실 좀 더러울지도 모릅니다.)

마지막 부분환수로부터 약 2달 쯤 지난 것 같습니다.

약 2달간 거의 보충수만 넣어주고 있는데,

물이 아주 잘 잡혔는지 냄새는 전혀 나지 않네요.

어항은 30 큐브이고

여과 구성은

7w 걸이식 여과기와 박스저면 여과기를 합친 야리꾸리한 자작 여과기를

평균 두께 7cm 정도 흑사에 파묻어서 쓰고 있습니다.

( 여과재는 시포락스 1리터 + 기타 이름 없는 여과재로 2리터 이상 들어갔습니다. )

그리고 개운죽 몇 개 꽂아뒀습니다.

거기에 엊그제 추가로 부레옥잠과 아마존 프로그비트를 띄워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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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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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그노스 2015-10-27 (화) 23:50

오히려 어두운 배경이 더 멋져 보입니다 :)
물고기&거북류는 귀차니즘 때문에...[] 키우시는 분들 보면 대단하신것 같아요ㅎㅎ

섹시캔디글쓴이 2015-10-28 (수) 23:21

막상 키워보면 그렇게 안 귀찮아요 ㅋ

안희연♡ 2015-10-28 (수) 13:02

꼬부기가 주인 무나요?

섹시캔디글쓴이 2015-10-28 (수) 23:20

물라고는 하는데 물려본 적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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