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꽤 진지한 드라마
누군가들에겐 다소 불편한 드라마가 될 듯

@수리진

학도병 민간인 학살 관련 이야기 나왔네요.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김형사 박반장 남형사 조형사

김상순 : 2015년 폐암 말기로 사망 (*인생2작이 전원 드라마 대추나무 사랑 걸렸네)

최불암(*박반장역) : 수사반장 멤버중 유일하게 건강하심.

남성훈&김호정(*서형사역): 김호정 배우에서 남성훈 배우로 교체(*김호정 배우가 과로상태에서 자택에서 찬물샤워중
지주막 파열 진단을 받고 호전되다가 갑자기 악화되면서 사망.

남성훈 배우는 2002년 신경성 다발위축증으로 사망
 
조경환: 2012년 간암으로 사망 (*조경환 배우는 호랑이 선생님이라는 아동연속극에서 선생님으로도 유명)

수사반장1958은 드라마 야인시대 분위기가 물씬 풍기고 액션씬이 많았다면,원년 수사반장은 실제 사건사고를 바탕으로 제작된 경향이 강함.

1960년대 ~1970년대 실제 모습이나 풍경을 그대로 감상할수 있음.
또 원년 수사반장의 경우는 지금은 대배우인 노년배우들의 젊은 시절 모습을 볼수 있고, 몇몇 배우들의 모습은 다소 충격적이기도 함.

국내에서 수사물이 인기를 끌게된 것이 비슷한 시기의 미국 드라마 형사콜롬보의 영향이 컸던 것으로 여겨짐.
물론 박반장의 분위기와 형사 콜롬보의 분위기는 많이 닮아 있는데, 이 역시 콜롬보의 양향을 받은 것으로 보여짐.

1958의 경우는 과거 군부독재정권 시절과 다르게 표현의 자유에 있어서 조금 더 다양한 표현을 한 모습들이 보임.

가장 최근화를 보면 이전화 까지는 빌드업이고 2024년의 현실과도 비슷한 빌런과 싸울 것이 기대됩니다
적당히 킬링타임으론 볼만합니다 그 이상 진지하게 볼만한 완성도는 아닌듯

시청율 잘나온다고 합니다ㅡ

어른신들한테는 우리가 응답1994보는 느낌을듯.

6. 25 끝나고 대략 5년 정도 지난 시점인듯 ....
정치 깡폐도 나오고.....
지금보다 더 썩은 시대....
그래서 노인분들은 지금도 살만하다.
그 정도 비리는 괜찮다고 생각하시는 듯....
그래서 나인든 노인분들 보면 화는 나지만 욕하고 미워할수 없음.

미술 좋더라구요
훨씬 더 개그지같았을 텐데 그나마 순화?한 듯 하구요^^;;

꾸준히 시즌제로 만들어 2020년대 까지 제작이 되면 좋겠더군요.

"수사반장" 프리퀄입니다

코믹이 베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