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하이브는 입증이 너무 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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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사실 하이브는 입증이 너무 쉬움

아지엉아 2024-04-29 00:03 조회 5,066 추천 34 댓글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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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의 주장대로 사우디 국부펀드에

민희진측이 접근했는지 사실관계만 입증하면

게임오버임 이런저런 여론전 할거 없이

그거하나면 민희진은 나락임

사실이 아니라면? 왜 이 사태를 만들었는지

방시혁이 해명해야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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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지엉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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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ㆍ37

민트왕뚜껑 2024.04.29 08:49

아무리봐도 하이브의 시끄러운 여론전이 시작이었다. 경영권찬탈이라는 현실성 없는 것을 문제삼고 누구의 배임이라는 주체도 모호한 것으로도 계속 떠들었다. 조직 내부에 문제가 있으면 최대한 조용하고 깔끔하게 처리하는것이 일반적인데 그 반대로 움직였음. 그리고 내가 보기에 이번 사태의 최대 피해자는 채상병의 가족들과 해병대전우들, 군장병들 그리고 국민들임.

추천 2

아지엉아글쓴이 2024.04.29 00:07

@szabc123

여론지형이 불리한 상황인데 뭐라도 해야죠
사실관계 입증은 어차피 미리 밝혀도 증거로
충분히 써먹을수 있고요

추천 1

그까이꺼뭐라고 2024.04.29 00:13

그러니까 그 빼박 증거는 법정에서 공개를 기다리세요 할 게 아니라 바로 제시하면 여론전도 필요 없고 사람들 싸울 필요도 없는데 왜 공개를 안하는지 참ㅋㅋㅋ

추천 0

오늘도인생 2024.04.29 12:11

@건이23

그렇게 간단한 문제가 아닙니다 그동안 대기업들이 몰라서 증거를 미리 공개했던게 아닙니다. 주가방어도 해야하고 주주들 반발도 잠재워야 하는데. 의혹을 가속화 시키는건 의문이죠! 그리고 드라마나 영화처럼 현장에서 상대방 대비 못하게 증거공개가 즉각적으로 이루어지는게 아닙니다 어차피 상대방에게 공개하고 반론할수 있는 기회를 줍니다.

추천 2

레오리크 2024.04.29 14:40

@건이23

지금처럼 애매모호하게 대응하면서 주가 ㅈ박는 거보단
확실한 증거 한 두개 풀어서 민심 잡는 게 회사 입장에선 훨씬 낫지 않나요?

추천 0

시그너스7 2024.04.29 01:47

@그까이꺼뭐라고

ㅋㅋ 그 빼박 증거는 법정에서 공개를 기다리세요 할 게 아니라 바로 제시하면 여론전도 필요 없고 사람들 싸울 필요도 없는데 왜 공개를 안하는지 ~ 이 말에 한참 웃었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웃음)~^^

추천 0

BIN17 2024.04.29 04:14

@그까이꺼뭐라고

여론이 뭐라고 해 봤자 판사 앞 증거에 무력하니까 그런거란다

추천 1

클로토 2024.04.29 04:21

@그까이꺼뭐라고

그 증거를 법정에서 공개하는게 당연한건데 무슨 소릴 하시는건지;; 님은 그냥 분탕이 목적인가요

추천 2

메이켄 2024.04.29 04:23

@그까이꺼뭐라고

증거를 여론에 뿌리는 건 제일 멍청한 짓이죠 상대측이 대응할수있는 방안은 만들어주거든요

추천 1

Alshain 2024.04.29 04:28

@그까이꺼뭐라고

와.... 진짜 그렇게 생각하는거에요? 아니면 지령인가요?????????????

추천 1

집에가기싫다 2024.04.29 23:52

@Alshain

ㅋㅋㅋ 지령 나왔다 ㅋㅋ
인제 민희진 실드치면 지령 알바 댓글부다냐? ㅋㅋ
병원을 가봐 정신병원

추천 0

꼬마베베 2024.04.29 20:15

@그까이꺼뭐라고

문자와 계약내용으로 이미 게임 끝 ㅋㅋㅋㅋㅋ

민희진 편드는 애들은 그냥 타진요일 뿐

추천 1

메츄 2024.04.30 00:07

@꼬마베베

타진요요?
누가 법리나 논리를 무시하고 있을까요?
밑에도 글썼지만 아래 기사보고 다시 깨우치세요.
미안하지만, 무식하면 용감하다라는 말 밖에 할 말이 없네요.
하이브 패악질을 일관되게 욕하는건 다 이유가 있습니다.

법조계는 일단 지금까지 공개된 증거와 하이브 측 설명을 종합했을 때 민 대표가 설사 '경영권 찬탈 계획'을 세웠더라도 업무상 배임죄는 적용이 어렵다는 게 중론입니다.

현재 어도어의 지분은 하이브가 80%, 나머지 20%는 민 대표 등이 보유하고 있습니다. 법조계는 이러한 지분 구조상 민 대표의 경영권 탈취 자체가 아예 불가능하다는 점도 지적합니다.

https://www.mbn.co.kr/news/society/5022620

추천 0

꼬마베베 2024.04.30 08:30

@메츄

기사를 보면 변호사들이 인용되는데, 법을 모르는 변호사들인지 기자가 구라를 쳤는지 모르겠지만,
이런 엉터리 기사는 쓰레기임. 유상증자는 이사회 의결사항임.

추천 0

메츄 2024.04.30 15:53

@꼬마베베

이야 이제는 변호사까지 이겨 먹네요 ㅋㅋㅋㅂ
방구석 ㅈ문가의 세계란 ㅎ

추천 0

777번의기적 2024.04.29 20:48

@그까이꺼뭐라고

증거자료가 있으면 대충 자료 가지고 있다 정도면 대중에 알리고
법정에서 공개해야지 본인들 무기를 왜 미리 대중한테 알리나요? ㅂㅅ도 아니고...
그걸 민희진측 변호사가 알면 올타구나하고 대응방안 없어도 만들어 법정에서 싸울게 뻔한데.
진짜는 법정임. 여론전은 그냥 가산점 정도일 뿐이지..

추천 0

skuid 2024.04.29 01:10

양쪽 다 거짓말을 한다고 생각될 때
거짓말을 해서 잃을게 많은 쪽이 거짓말을 덜 할거라 개인적으로 판단합니다.

추천 1

탁월함 2024.04.29 04:26

민희진이 괘씸한건 맞는데 과연 하이브가 법으로 처벌할 수 있을만큼의 증거를 확보했는지는 모르겠네요
여론으로 일단 패고 소송으로 주주총회 열어서 대표직 해임 정도를 일단 진행하려했을듯
민희진은 내부총질 겁나하고있고 여론은 민희진 힙하네 ~ 이러고있는데 참 ㅋㅋ

추천 1

꼬마베베 2024.04.29 20:18

@탁월함

하이브는 법적 처벌까지는 관심이 없을 겁니다. 되면 좋지만 안되도 괜찮을 거에요.
임시주총 열릴 때까지 대표 직무정지가 주 목적이죠.
유상증자에 참여하려고 했던 자본들에게는
이런 상황에서 투자를 했다간 재미없을 것이라는 경고의 메세지도 보낼 수 있고요.

추천 1

익명 2024.04.29 04:29

이 사태를 만든건 기자회견하면서 쌍욕한 민씨 아닌가

추천 0

전투무녀 2024.04.29 06:27

아직도 작업 중인가 익명으로 참 열심이들 산다

추천 2

민트왕뚜껑 2024.04.29 08:49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추천 2

메츄 2024.04.30 00:04

@꼬마베베

대부분이 가능성 없다는데 이런 사람들은 어느 기사를 보길래.
내가 본게 지금까지 여러개인데 한번도 가능성 있다는 걸 못 봄.
대충 눈에 보이는거 하나 가져옴.
같은 말 반복하게 되는데, 이런 기사들 외면한건가요? 못찾는건가요?

현재 어도어의 지분은 하이브가 80%, 나머지 20%는 민 대표 등이 보유하고 있습니다. 법조계는 이러한 지분 구조상 민 대표의 경영권 탈취 자체가 아예 불가능하다는 점도 지적합니다.

방민우 변호사(법무법인 한일)는 "경영권을 빼앗으려면 주식을 유상증자해야 하는데 이는 주주총회를 거쳐야 하는 사안"이라며 "하이브가 절대 대주주여서 현실적으로 유상증자 자체가 불가능하므로 배임에 따른 재산상 손실의 현실성이 없다"고 짚었습니다.

박훈 변호사도 "경영권 탈취가 아예 불가능한 구조로 보인다. 하이브 측에서 비법리적이고 과장되게 이야기하고 있다"고 꼬집었습니다.

이현곤 변호사는 "민 대표가 하이브 경영권을 갖겠다고 한 것도 아니고 어도어 대표이사이므로 (민 대표의 어도어) 경영권 찬탈이라는 말 자체가 성립이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이처럼 경영권 탈취 행위를 원천적으로 할 수 없기에 배임 미수죄를 적용하기도 어렵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https://www.mbn.co.kr/news/society/5022620

추천 1

꼬마베베 2024.04.30 08:32

@메츄

위에도 썼지만 기사가 엉터리임. 알면서도 언플을 하고있을 가능성이 높아보임.

추천 0

메츄 2024.04.30 15:54

@꼬마베베

다른 기사도 마찬가지. 모르면 닥칩시다 좀.
변호사 이겨먹으려는 것 보면 부끄러운 수준이네 그냥 에휴...

추천 0

꼬마베베 2024.04.30 16:02

@메츄

ㅋㅋㅋㅋㅋㅋ

변호사라고 법을 다 잘 아는 건 아님.

그럼 법정에서 변호사들끼리 왜 싸움?

니 말대로라면 너는 김앤장을 이겨먹겠다는 건데,

니가 대법원장이라도 됨? ㅋㅋㅋㅋㅋ

추천 0

메츄 2024.04.30 16:04

@꼬마베베

또 멍청한 소리 한다 ㅋㅋ
김앤장에는 세종이 대응하고 있으니 세종 선에서 끝나는 거고...
변호사 4명이 주장하는거와 너같은 방구석 ㅈ문가 따위의 주장이라면 누굴 신뢰하겠냐.
한명 정도면 들어나 보겠지만 4명이면 어디서 이런 ㅄ이 굴러왔나 하겠지 ㅋㅋ
웬만큼 해야지.
어디 법률 특강 한번 안봤을 수준이 변호사가 이렇네 저렇네 ㅋㅋㅋ

추천 0

꼬마베베 2024.04.30 16:33

@메츄

@메츄

니가 댓글 단 다른 변호사의 글도 그렇고, 이 기사에서 인용한 변호사도 그렇고

안된다가 아니고 "현실성이 없어보인다." "불가능한 구조로 보인다." 라고 말함.

왜? 법적으로는 가능하거든.

유상증자의 조건이 신기술 투자를 위해서 자본이 필요할 경우이거나 재무구조가 좋지 않을 때인데,
뉴진스가 지금 수익을 잘 내고 있고, 신규투자가 필요 없어보이기 때문에 하는 말임.

그런데, 민희진이 깽판치고 뉴진스 활동이 어려워지면,
재무구조는 단번에 어려워짐.

피프티 피프티가 그랬었지. 여러가지 이유로 활동을 안해서 수익을 없애버림.
일을 하라고하면, 아픈 사람에게 일을 시켰다고 난리 난리 치고.
이건 바로 계약해지 사유가 됨. 뉴진스 없는 어도어는 빈껍데기가 됨.
이게 바로 민희진의 1945 프로젝트 내용과 일치함.

니가 인용한 변호사들이 왜 모르는 소리를 하고 있냐면
엔터 산업의 생리를 몰라서 그런 거고.

너는 그냥 모르고 싶은 것 같고 ㅋㅋㅋㅋ

추천 0

God때밋 2024.04.29 22:02

@민트왕뚜껑

민희진 쉴드치겟다고 채상병을 언급하네. 능지이슈로 민희진 쉴드치는거까진 이해하는데 선은 넘지말자. 진짜 쌍욕도 아까운 인간아

추천 2

익명 2024.04.29 12:14

무슨 영화나 드라마처럼 현장에서 증거입니다 제출하고 채택하는 걸로 아는 잼미니들 진짜 많네! 이게 현재 이토수준! 여기도 망해가는 듯!

추천 0

울퉁불퉁 2024.04.29 19:23

증거가 없어서 윤석열이 당선된 줄 아는 분들이 몇분 계신듯..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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