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원들이 쓰레기

저 글의 "나"가 남자인지 여자인지는 모르는 것 아닌가요?

남자든 여자든 상관없는거 아닌가요?

글쓴이도 여자면 저 인물을 '여자'라고 잘 안쓰니까요

?????

그럼 뭐라고 써요....??
Female...?

걔, A, 시발녀, 뭐가 됐던 묘사를 하거나 특정지칭을 쓰겠죠
화자가 타인의 지칭으로 자신과 중복될 수 있는 지칭은 피하는건 본인이 인식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나오는거니까요

남자일 가능성이 높은 이유:

1. 대화만 간단하게 적었다.
 여자라면 대화 외에도 상황이라거나,
 임원들의 모습 등이 등장(?)할 가능성이 높다.

2. '나'에 대한 내용이 없다.
 '나'는 면접을 위해 어떤 준비(복장 등)를 했고,
 어떤 기분으로 앉아있었는지 등의 이야기가 없다.

3. 옆 사람을 '여자'라고만 했다.
 옆에있던 다른 지원자와의 구분을 위해
 다른 수식어(복장, 체형 등)를 붙일법도 한데, 그런 것이 없다.

4. 나의 심정에 대하여 '동감'을 구하지 않았다.
 여자의 경우 이런 글을 올리면서 읽는 이의 느낌을 물어보는 경우가 많다.


등의 이유로 남자일 가능성이 높아보이네요...

근데 웃기다 ㅋ

면접보는데 저러는 사람이 있어?

미국같았으면 저회사는 소송감일텐데

우리나라도 소송감입니다.

성희롱에 해당하니까요.

뭐 인신공격인건 알겠는데 ㅋㅋ
왜 성희롱임?ㅋㅋ
살쪗다는게 성희롱이라는건 너무 쿵쾅적 사고아님?

성희롱 판단 기준이 들은 사람이 수치심을 느꼈느냐이기 때문에
일단 고발 당하면 난리납니다.

회사에서 매년 필수적으로 해야 하는 교육이 하나 있는데
그게 성희롱 교육입니다.

그 교육 받고 나면 저게 성희롱이라고 느끼실겁니다.

저런게 성희롱이라면 남자여자 각기 분리해서 운영해야 할듯
영업적으로 미모는 영업의 상당부분을 차지하는것이 사실이죠
이 사실을 지적했다고 불괘하다고 성희롱이라면 진짜 남자여자는 같이 근무할 필요가 없음

예를 들어 서비스업종 중에 항공승무원이라면 저런 면접의 대화는 ..가능하겠네요

논점에서 벗어난것 같습니다.

사실이든 아니든 간에 저런 것은 성희롱 맞습니다.

그냥 외모를 보든 뭘 보든간에 알아서 뽑으면 되는 것이지
저런 발언을 할 필요는 전혀 없습니다.

아니 체중이라는 성범죄에 관련이있다는게 이상한거아님?ㅋㅋ
너 살쪘다 이게 성범죄에 해당된다면
그게 잘못된거고 이상한거임
여성의 체중을 언급한게 성희롱이라면
남성의 능(재)력과 신장을 언급하여 남성이 불쾌하였따면 그역시 성희롱이 성립되야지

컨셉이길

개쓰레기 회사

외모가 필요하면 그냥 형식적으로나마 면접하고 끝내지 참 뭐하는짓인지

탈락한게 다행

근데 친구들 말은 믿지 말라고 말해주고 싶네...
인사치레로 하는 말을 진정이라 생각친 말자.
특히나 외모관련해서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