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X6600 쓰는데 가끔 3D Mark Time Spy를 돌립니다.  

예전엔 아무리 못나와도 8000점 중반대가 나왔는데... 갑자기 7천점 후반대가 나오길래 이리 저리 만졌더니..

7천점 초반대가 나오더군요.  분명 제 기억엔 8천을 넘었었는데...하는 생각에 메인보드 바이오스 초기화. 램 XMP 재설정..

별의 별짓을 다해도 점수가 계속 7천점 중반대가 나오더군요.  타스 돌리다 보면 특정 장면에서 60프레임 넘는 구간이 있는데 거기서 계속 50~51프레임에서 꼴아박고...최소 프레임 30정도 나오는 구간이 있는데 거기서도 27~28 처박더군요. 계속 오버클럭도 해보고 별짓 다하다가 초심으로 돌아가서..

언더볼팅을 좀 해줬더니 다시 예전값이 나오는군요..

AMD는 오히려 오버클럭 하지 말고 언덕클럭+언더볼팅이 최고 인거 같습니다.

설정에 따라서 30% 이상의 성능차이가 나네요.

값 저장해놨다가 문제 생기면 살짝씩 전압 올리면서 적절값을 찾아야 겠습니다. 

기억을 더듬어 보니 예전에 전압 1050 줘서 잘나왔던거 같은데..미친척 하고 1048정도 줬더니 이 점수가 나오네요.

라이젠 5700X + B550 보드 + RX6600 + 램 16G+16G 듀얼 3600Mhz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