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베 사용자들과 관련하여 과거 여러 만행 및 논란이 있었습니다. 몇 가지 사례를 들면 다음과 같습니다:

1. 혐오 발언 및 차별: 일베 사용자들은 다수의 혐오 발언을 포함한 포스트를 게시했습니다. 이는 성소수자, 여성, 특정 지역 출신자 등 다양한 대상에 대한 차별과 비하를 포함합니다.

2. 역사 왜곡 및 극단적 국수주의: 일부 사용자들은 일제강점기 위안부 문제, 5.18 광주 민주화 운동 등 역사적 사건들에 대해 왜곡하거나 극단적 국수주의적 관점을 퍼뜨렸습니다.

3. 사적인 정보의 무단 공유 및 명예훼손: 개인의 사진이나 정보를 동의 없이 게시하여 그 사람의 명예를 훼손하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4. 충격적이고 노골적인 콘텐츠: 폭력적이거나 성적으로 노골적인 콘텐츠를 포함하여 사회적으로 충격을 줄 수 있는 내용이 게시된 경우도 많았습니다.

이러한 행위들로 인해 일베는 사회적으로 많은 비판을 받았으며, 그들의 활동은 인터넷상의 혐오와 차별, 사회적 분열을 조장하는 대표적인 사례로 꼽히기도 했습니다.

일베(일간베스트 저장소)와 직접적으로 연관되어 공개적으로 유명해진 인물들은 많지 않습니다. 대부분의 사용자들은 익명성 속에서 활동했기 때문에 특정 인물이 대중에게 널리 알려진 경우는 드뭅니다. 일베 사용자들 중 일부가 온라인이나 현실에서 특정 사건 및 논란에 연루된 경우가 있지만, 그들의 실명이나 정체가 널리 알려지는 경우는 상대적으로 적습니다.

그러나 일베와 관련해 공개적인 논란의 중심에 서거나 사회적으로 크게 주목받은 사건을 일으킨 사람들은 있습니다. 예를 들어, 특정 정치인이나 공인, 사회운동가 등이 일베 사용자들의 집중적인 비난이나 지지를 받으며 논란의 대상이 된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나 이들이 일베와 직접적으로 연관되어 있다기보다는, 일베 커뮤니티 내에서 그들에 대한 의견이 활발하게 교환된 것에 불과할 수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일베로 인해 대중적으로 유명해진 개인보다는 일베 커뮤니티 자체나, 그로 인해 발생한 사건 및 현상들이 더 크게 부각되어 왔습니다.

원세훈 전 국가정보원장을 '일베의 아버지'라고 부르는 것은 그가 국정원장 재직 시절, 국정원이 특정 정치적 목적을 위해 인터넷상의 여론 조작 활동에 관여했다는 사실이 밝혀졌기 때문입니다. 이런 여론 조작 활동은 주로 온라인 게시판이나 소셜 미디어 등을 통해 이루어졌으며, 일부는 보수 성향의 인터넷 커뮤니티인 일간베스트 저장소(일베)와 같은 곳에서도 활동했습니다.

이 때문에 원세훈 전 국정원장과 그의 지휘하에 이루어진 국정원의 활동이 온라인상에서의 보수적 여론 형성 및 특히 일베와 같은 커뮤니티의 보수적, 극단적 성향을 강화하는 데 일정 부분 기여했다는 비판이 제기되었습니다. 그 결과, 일각에서는 그를 '일베의 아버지'라고 부르며, 인터넷 여론 조작 및 보수적 성향의 온라인 커뮤니티 강화와 관련해 비판적인 의미를 담아 이와 같이 지칭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 표현은 정치적, 사회적으로 논란의 여지가 있으며, 모든 사람이 동일한 관점을 공유하는 것은 아닙니다. 원세훈 전 국정원장과 국정원의 활동으로 인해 일베 등의 커뮤니티에 미친 영향에 대한 해석은 다양하며, 이에 대한 평가는 사람마다 차이가 있습니다.

국민의힘(과거 자유한국당, 새누리당 등으로 알려진)이 일간베스트 저장소(일베)를 옹호한다고 일반화해서 말하기는 어렵습니다. 정치적 성향이 보수적인 일부 인물이나 지지자들 사이에서는 일베와 같은 커뮤니티가 보수적인 의견을 표출하는 공간으로 인식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특정한 경우에 한하여 일베 사용자들의 의견이나 행동이 지지 또는 옹호의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이 국민의힘 전체 또는 공식적인 입장으로 일베를 옹호한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실제로 한국의 정치적 상황에서는 특정 사이트나 커뮤니티를 당 차원에서 공식적으로 옹호하거나 지지하는 것은 매우 이례적입니다. 오히려, 각 정당과 그 구성원들은 다양한 온라인 커뮤니티와 플랫폼을 통해 자신들의 정치적 메시지를 전파하고 여론을 형성하려고 노력합니다.

일베와 같은 커뮤니티가 논란의 대상이 되는 주요 이유 중 하나는 그곳에서 자행되는 극단적인 발언과 혐오표현 때문입니다. 이에 대해 여러 사회적 비판이 있었으며, 이와 관련하여 국민의힘 내에서도 일베와 같은 커뮤니티를 어떻게 바라보아야 할지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존재합니다.

정치적 공간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의견과 행동들은 상황에 따라 변할 수 있으며, 어떤 행위나 입장이 모든 구성원이나 당의 공식적인 입장을 대변하는 것은 아닙니다. 따라서, 국민의힘이 일베를 옹호한다고 일반화하여 말하는 것은 신중한 분석과 이해가 필요합니다.

뉴스에 나온 내용이 거짓이라고 단정 지을 수는 없습니다. 제가 전달하는 정보는 뉴스의 세부 내용이나 특정 보도를 직접 확인하지 않았기 때문에, 콘텍스트에 대한 구체적인 분석이나 판단을 제공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뉴스 보도에 대한 해석과 그 진실성에 대해서는 다음과 같은 요소들을 고려해야 합니다:

1. 출처의 신뢰도: 뉴스가 보도된 매체의 신뢰도와 역사, 해당 매체가 정보를 얻은 원천이 무엇인지 등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 보도의 맥락: 특정 사건이나 발언이 어떤 맥락에서 이루어졌는지, 그리고 그것이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무엇인지를 이해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3. 다양한 정보원 비교: 가능하다면 다른 뉴스 매체나 정보원들도 확인해 보고, 같은 사건에 대해 어떻게 보도하고 있는지 비교해 보는 것도 중요합니다.

언론의 보도는 때로는 특정한 정치적, 사회적 맥락 속에서 이루어지기 때문에, 편향이나 오류, 누락된 정보 등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따라서, 뉴스를 소비할 때에는 비판적 사고를 유지하고 여러 정보원을 통해 균형 잡힌 시각을 갖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정 보도나 정보에 대해 의문이 있다면, 그 보도를 한 매체의 신뢰성, 보도 배경, 그리고 정보의 출처 등을 면밀히 검토하여 자신만의 판단을 형성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