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토렌트에서 하이브 옹호하는 사람들이 하는 말중에
하이브 지분 100%인 어도어에서 뉴진스를 런칭하는데 하이브 돈 160억원을 쓴게 민희진 대표의 발목을 잡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왜 하이브가 투자했을까...? 가 궁금
했는데요. 몇가지 자료를 보니 이해가 가는 부분이 있어서 공유해봅니다.
그리고 게시판에서는 많고 많은 글중에.. 당연해서 인지 언급이 되질 않았기에.. 한번 적어봅니다.
일단 지금까지 정리된 사안 짧게
1. 민희진이 SM에서 나온후 걸그룹 런칭을 하고 싶었던 하이브(방시혁)이 접촉을 했고
민희진 + 방시혁 + 하이브 합심해서 걸그룹을 만들고자 뭉쳤다.
2. 민희진이 고집이나 스타일이 강한 사람이라 결국 의견을 조율하지 못하고 이 민희진+방시혁+하이브 사단은 깨졌다.
3. 이 과정에서 방시혁+하이브는 민희진+일부 연습생 을 제외하고 새로운 걸그룹 준비했다(르세라핌)
4. 이과정에서 민희진+일부 연습생은 방시혁+하이브 로부터 팽당했다.
5. 여기서 민희진은 일부 연습생 및 진행중인 프로젝트를 지키기 위해 총대 매고 나가려 했다.
6. 하이브로부터 하이브지분 100% 자회사로 나가는거면 인정해주겠다고 했으며, 이에 민희진은 불리한 조건이지만 수긍하고
어도어를 설립했다.
이 스샷으로 방시혁+민희진이 걸그룹 준비한건 알수 있다.
그런데 여기서 의구심이 들었던게..
방시혁 + 하이브는 민희진이랑 틀어지고 나서 새로운 르세라핌에 집중하면서
왜 민희진 및 연습생들에게 돈을 160억원 투자를 했을까 하는 점
이었다.
이 스샷을 보면 그 이유를 추론할수 있는데..
이미
민희진 + 방시혁 + 하이브 합심해서 걸그룹을 만들고자 할때 이미 글로벌 오디션을 진행
했다.
그리고 뉴진스의 맴버중 민지, 하니는 글로벌 오디션을 할때 연습생으로 있었고
하니는 글로벌 오디션으로 합격했다.
중요한건.. 민희진 + 방시혁 + 하이브 의 합작으로 진행한 오디션이 있고 이로 인해서 이미 뽑은 사람이 있었다는 것
만약에
하
이브입장에서는 르세라핌을 키운다고 민희진 그룹을 돈까지 잘라내 버릴경우
안좋은 여론이나 이미지 손상이 생길것은 당연한거기 때문에 이미지를 지키기 위한 목적으로 최소한의 투자를 한걸로 추정
된다.
(하이브의 2020년~2023년까지 영업이익은 1400억원~3000억원임.)
결론적으로 하이브의 투자금으로 뉴진스가 런칭이 된건 맞으나,
공개된 카톡이나 대화 내용으로는 방시혁 + 하이브는 민희진 및 뉴진스를 탐탁치 않게 생각
했는데..
대체할 르세라핌이나 아일릿을 런칭하면서도 왜 뉴진스 런칭하는데까지 투자비용을 줬을까 하는 의구심이 들었었는데..
하이브 정도 규모의 회사라면 여론 또는 이미지 때문에 사용했다고 보면 충분히 납득이 되는 금액
이기도 하다.
돈을 쓰지 않았다가 아니라 하이브 이미지를 지키기 위해서는 벌려둔 일이 잘 마무리 될때까지는 돈을 썻어야 했다는 점
..
그렇기에..
방시혁+하이브 입장에서는 민희진+뉴진스 사단은.. 단지 이미지를 지키기 위한.. 마무리 용으로만 끝냈으면
젤 베스트고.. 스포트라이트는 르세라핌 및 아일릿
이 받으면 될텐데...
이걸 뚫고 뉴진스가 빌보드 차트도 입성하는 기염
을 토했으니..
방시혁 입장에서는.. 배알이 꼴리거나 기분이 나빳을수도 있을꺼 같다. 예상
을 벗어났으니..
그러니 이런 말이 나왔겠지
이제 그만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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