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tv에서 2시간 정도의 단편 영화로 스트리밍중
소련의 체제 붕괴가 다가오는 시점
한 개발자가 만든 악마의 게임 '테트리스'
그 가치를 알아본 이들은 이 게임의 저작권을 얻기 위한
레이스에 참여하기 위해
목숨 건 모스크바행 비행기를 탄다.
실존 인물과 회사들의 치열한 경쟁 속에
복고풍 음악과 화면 연출
그리고 거기에 어울리는 깨알 CG 등의 잔재미도 좋았다
테트리스의 독창성에 감탄하고 있을 때
닌텐도 게임보이가 때맞춰 개발되고
그 조합을 지금 내가 봐도 황홀한데
당시 저 화면 속의 주인공들은 어땠을까?
그 흥분감을 유지시켜 주는 훌륭한 2시간이었다.
평점 :
A
평점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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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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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 α :여운이 남는.. 시간이 지나도 생각나는 시대의 걸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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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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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다 #잘 만들었네~ #다음 편이 너무 보고 싶다 :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보는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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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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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 α #세이브 실패 #아니 결말이 왜 이래 :마무리가 갈리는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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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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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보는 맛 #그럭저럭 볼만함~ :결말이 알고 싶긴한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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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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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시간은 소중합니다 :매 순간 하차를 고민하게 하는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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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