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의 여왕＞ 시청률 추이 .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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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이 물 올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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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불시착이 더 재미있었던 것 같은데 시청률로는 이 작품도 넘어선 기록이군요

너무 질질끌길래 중간에 하차했는데

참 재밌게 보다가 결말이 보기 싫어진 드라마....

뭔지도 모르는 1인..

지원님보려고 본작품♡

마지막으로 갈수록 좀 질질 끈다는 느낌과, 너무 뻔한 클리셰들이 보여서 약간 질리긴 했지만..
개인적으로 최근에 본 k드라마 중에서는 가장 재미있게 봤습니다.

닭강정이나 다른 ott작품보면서
하.. 요샌 카메라 연출을 너무 대충 잡는거 아닌가
생각이 들면서 도저히 못보겠었서 다른거 둘러보다가
그냥 인기순위에 있어서 틀었는데
와!!! 눈이 즐겁더라
내용은 내 취향이 아닌데
그래!! 이게 배운(?) 연출이지 하면서 즐겁게 봄

요즘 같은 시기에 저 정도면 정말 잘 나왔네요

저 둘 외모 조합은 사기임

와 한번도 안봤는데 시청률 엄청나네

드라마 아님
화보임

지원씨 오란씨 광고 다시 보고 싶넹

점점 지루해지고 마지막화 정점 찍더군요 보면서 딴짓함

솔직히 내용은 흔하고 뻔한 느낌인데 둘의 비주얼이 찰떡이라 큰 역활을 했던 것 같음

방영전 홍보영상에선 그냥 로멘틱코메디 일줄 알았음. 그냥 결혼후 3년동안 각방쓰면서
이혼직전까지 갔는데 갑자기 서로에게 끌리면서 새로운면을 보게되는 꽁냥꽁냥 드라마 인줄
알았는데. 갑자기 시한부에 기업물에 법정물에 살인까지 온갖 막장요소는 다 들어가서 식상할줄
알았는데. 그냥  김수현, 김지원이 살렸음. 특히 김지원 너무 예쁘게 나와서 역대급으로
미모가 빛이나서 클리셰고 모고  김지원 보는맛에 16회까지 봤음. 지금도 예쁨

미모로 드라마를 끝장 낼수 있구나를 오랜만에 알게 해준 작품..

여자는 김수현 보려고 보고 남자는 김지원 보려고 보니 시청률이 압살
양쪽 성별 전부 미모 탑수준

너무 재미있게 봤어요

1화에서 못넘어가고 있음

하긴 나도 마지막은 본방으로 봤으니....

해인아!!!

재밌었나보네. 끝났으니 몰아봐야지

요즘시대 28프로가 가능한건가?

김지원이 이뻐도 너무 이뻐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