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vs 공인중개사

아무리 빌딩건이 성사되면 개대박이라도 직업비교를 그리 하면 안됩니다
공무원은 하는거 비해 돈이 많거나 퇴직후 더좋고 의무와 혜택이 법으로 있어요
부동산은 금리 살짝 인상소리에 바짝 얼어붙는 시장~

공인중개사는 쫌... 공인중개사 대박은...요즘 없습니다 ~

현실은 공무원이 갑이죠...
 공인중개사, 주택관리사 이런거는 아주 야망이 불타는게 아니면 대부분 승진고과나 노후 혹은 실직대비로 하는 거죠...

당연 공무원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재 강남에서 공인중개사이며, 중개보조원 8명 두고 운영중 이지만,

공무원 추천 합니다~

공인중개사가 낫지 않나요.. 저는 나이먹고 늦게 공무원 도전해서 다행이 합격은 했지만 급여같은거 따져봐도 서울에서 살기에는 좀 부족한 듯해요. 공무원부부 중소기업도 옛날말이라.
물론 요즘 빈익빈 부익부이긴 한데 저도 결혼하고 전세집 얻을때 낸 복비만해도 양쪽에서 받으면 한달치 월급은 그냥 넘어가더라구요. 대략 보니깐 1개월에 5건 이상은 하는듯 하구요. 고위공무원이나 좀 좋은쪽 아니고 일반이라면 공인중개사가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네요. 남의 떡이 커보이는거 같기는 하지만요.
지방이라면 당연 공무원을 추천하겠지만 서울에서는 공인중개사 한표합니다.

공인중개사는 개인사업 + 영업입니다.

가뜩이나 경쟁이 심한 바닥인데

적성 안맞으면 살아남기 어렵습니다.

벨붕이네요

공인중개사는 잘되는 쪽만 그렇지 안되는 경우 권리금도 못받고 나가는 경우 많아요~

제 주변 공무원들도 얘기들어보면 집안에 돈이 있으면 정말 공무원만한 직업이 없는데..
그런게 아니면 빠듯하다고 하더군요.
하지만 공무원이 원래 연봉이 높다고 생각해서 하는게 아닌 안정성과 노후를 위한 것이니 당연히
공무원이 좋죠.

빌딩같은거 중매하는 중개사는 상위0.1%의 중개사들입니다.
매년 면허따고 창업해서 대부분 장사 안돼서 폐업하는 중개사 30%
딱 월급쟁이수준의 한달 서너건 해서 먹고 사는 동네중개사 40%
한달 열댓건해서 월 천만원이상버는 중개사 20%
한달 수십건이상하는 중개사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