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탈이 강한 사람들의 9가지 특징

요즘엔 멘탈이 좋다=호구 로 보는경향이 있어서....
태도좀 고치고있는중이네요

yes.
말그대로 헌신짝처럼 버려집니다.

님이 말하는 멘탈이 좋다는건  멘탈이 강하다라는 말인가요? 아님  착한 사람을 말하는건가요?
후자가 호구로 보는 경향이 많더라고요.

위에 분들 말은 만만하니깐 좋은 말 해주는 거죠.
진짜 멘탈 강하다면 절대 좋은 말 못 듣습니다.
깐깐하다, 독하다, 뭘 그렇게 따지냐 등등 좋은 소리는 거의 못 듣습니다.
그나마 좋은 소리 들을 때는 사고 터졌을 때 침착하게 수습하는 그 당시?
그 후에는 다시 독하다는 소리 듣죠.

아.  멘탈이 좋으니 함부로 대한다는 소리네여...

이명박도 멘탈이 강하죠.

2번에서 걸리는데요 ㅎㅎ

뭔가를 만들때 대립하는 말만 없었으면 좋겠다.

스스로를 돌이켜 보게 하네요~
잘 봤습니다^^

포기하면 편하다는 말이 생각나네요

저렇게 하고 싶어도 친일파들 때문에...에혀..

이런 말을 안한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10. 남에게 무언가를 바라지 않는다.

이런 개똥같은 글은 올려서 뭐하그로...

하나 빼고 다 해당하는데 정작 난 유리멘탈...

이런거 알필요 없이 그냥 자기 성격대로 살면됩니다~~

알 필요가 없을 것 까지야...

저 요건들이 전부 사이코 패스의 정신적 특성에 해당하는 듯.

사이코 패스는 두 종류가 있는데 감옥에 가 있거나 사회 최정상에 서있거나 한다죠.

위험 앞에서 침착하고 즐기는 특성을 잘 활용하면 비범, 그에 탐닉해서 위험한 선을 넘으면 범죄.

적당히 조절할 수 있어서 비범한 사람이 되든가 못하고 범죄자가 되거나...

영화에서 나올 법한 처참하게 죽어가는 상황에서도 농담하고 담담하게 받아들이는 영웅적 역할에 해당되는게 사이코 패스...

감사합니다ㅠㅠ

멘탈이 강한법 3가지...
1. 부모님안부를 물어본다.
2. 말꼬리 및 아주 사소한 실수를 놓치지 않는다.
3. 합리화하여 정신승리로 자신을 완성한다.

가끔 학교에서 험악한 친구들이 장난으로 친구들 때려놓고 화내면
멘탈 깨졌네 이런소리하는데
그럴때 멘탈을 쓰는건지,
애초에 친구를 때리는게 ㅄ이 아닌지 생각하게 되더라고요

멘탈이 강하려면
금수저나 백이 있어야한다.
이유. 자본주의라 어쩔 수 없음 이타적인 사람 엄청 드뭄

애초에 멘탈이 강한게 뭘 말하는건지 모르것네요

저런것도 환경에 따라서 달라질듯..

한국에서 멘탈이 강하다는것은, 남을 의식하지 않고 자기 생각대로 사는 사람들 일겁니다.
물론 그것이 나쁘다는 것은 아니지만, 오래전 환경에 익숙해져서, 새로운 것을 못 받아 들이는 경우,
자기가 생각하는 것이 전부라고 생각하는 사람들 입니다.

멘탈이 강하다는 말을 다들 이상하게 생각하시는군요.
쉽게 생각하면 멘붕이 잘 안 오는 사람들이 멘탈이 강하다고 전 생각합니다.
쉽게 비관이나 낙관을 하지 않는다든지 지나치게 현실적이거나 이상적이지 않다던지 결과보다는 과정에 만족한다던지
간단하게 설명하기 힘든 문제 아닐까요?

멘갑=똘아이는 아니라고 봅니다.

멘탈이 강하다는 건 정신력이 강하다는 얘기와 가깝지 않을까요?

다들 아시죠? 이런 사람 없다는거...
사람이 어떻게 완벽할수있겠습니까..

딩동댕

좋은 글이네요. But 올킬하는 순간 열반ㄱㄱ

지배당하는 사람들의 9가지 특성으로 보이는 이유는 뭘까요? ㅜㅜ

대부분 맞는 말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