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와 연관이 있다면
산재보험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점심먹으러 뛰어가다 넘어졌다.
안전모를 안썼다.
일하다 다쳤는데 회사에서 안해준다고 한다.
공상처리했다.
작년에 일하다 다쳤다.
자재 들고가다가 한눈팔아서 넘어졌다.
사내 족구대회에서 족구하다 다쳤다.
나는 사무직인데 회사에서 형광등 교체하라고 해서 사다리 올라가서 교체하다가 떨어져서 다쳤다.
회식후 집에가다가 교통사고가 났다.
위 상황 전부 산재가 가능합니다. 산재는
내잘못
으로 다쳐도 보상을 해줍니다.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보험이기도 하죠.
산재는 회사에서 해주는게 아니고
본인
이 근로복지공단에 신고하는 겁니다.
산재가 발생하면 먼저 회사에 얘기하고 신고하여 산재보험을 받으면 됩니다.
산재가 발생하면
사업장은 1달이내에 반드시 노동부에 신고
를 해야 합니다. 안하면 과태료_이건 회사에서 신경쓸 일이죠.
일하다 넘어져서 머리를 다쳤는데 1년의 치료가 끝나고 1년이 지나 정신분열증이 왔다.
뼈가 부러져 6개월간 치료를 받았는데 6개월이 더 지나고 아파서 병원갔더니 뼈가루가 발견되서 치료를 더받았다.
후유장애가 남았다. 등
6개월간 치료받으면서 일을 못하니 일당, 치료비 다 줍니다. 개인보험 있으면 중복으로 지급됩니다.(보험마다 상이)
가장중요한건 아프면 바로
병원에 가서 진료기록
을 남기는 것입니다.
오늘 다쳤는데 바빠서 일주일 후에 병원가서 진료를 받는다면 그동안 다른일로 다친것인지 알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보통 피가 나면 바로 병원을 가는데
그게 아닌경우(뼈에 금감, 시력이 서서히 떨어짐등)는
다치고 나서 한참 후에 병원에 가게 되서 업무 연관성을 입증하기가 어렵습니다.
이 때문에 산재가 거절되서 어렵다고 느끼는 분이 많은것 같습니다.
나이 60먹고 허리가 아프다고 하면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업무때문인지 입증이 어려워서 산재가 거절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사고발생 후
3년까지 산재보험
을 받을 수 있어요.
페인트 칠할때 1급발암물질 나오는거 아시죠?
시멘트, 용접 할때 나오는 물질때문에 진폐증도 걸리고요.
몸속을 보호하는 안전도구는 (방진)마스크 뿐이죠.
불편하다고 사용하지 않으면 지금 당장은 아무 문제가 없어요. 10년뒤, 20년뒤에 암에 걸릴 가능성이 있습니다.
건설현장에서 필수 안전장비인 안전모 3500원 밖에 안합니다. 현장에서 냄새나는거 주면 그냥 하나 사세요.
안전화도 3만원도 안합니다. 싸다고 성능이 떨어지는건 없습니다. 비싼게 좀더 편하고 가벼울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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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 다리 하나 없어지고 보상받으면 뭐합니까. 다치지 않는게 제일 좋습니다.
내가 간질이 있는데 크레인에서 일하다 간질 발작으로 떨어져서 사망.
술먹고 일하면서 다침.
어제 술먹고 덜깬상태에서 다침.
쉬는시간에 동료와 장난치다 다침.
현장에서 싸움은
산재에 해당하지 않습니다.
어렵게 느껴진다면 노무사를 찾아가세요.
일하다 다른 사람을 다치게 한경우는 어떨까요?
A가 2층에서 자재를 던졌는데 지나가는 B가 맞아서 다쳤다.
산재 (O)
A가 돈을 물어줘야 합니다. 교통사고처럼 과실비율 따져요.(산재보험에서 보상후 A에게 구상권청구)
후유장애 생기면 민사로 수천만원 물어줘야 합니다.
(인플루언서)
팬티 테스트중인 오또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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