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하는 사람 75만원 돌려받는 방법

정말 좋은 정보입니다.
추천합니다.

저거 믿고 연말 정산 했다가 세금 도로 토해낸 기억이 ㅜㅜㅜㅜ

나라에서 주는 건데 밑에서 2짤에 주인이 왜 싫어하나요? 궁금해서요..

저도 그게 궁금합니다 왜 주인이 싫어할까요?

저 행위로 인해서 건물주들, 집주인분들은 임대소득을 증명하게 되어 절세가 힘들어지기 때문에...라고 저는 이해하고 있습니다. 아쉽게도 건물주가 아닌지라 ㅜ

절세가 아니라 탈세라고 해야죠.. 합법적인 범위 내가 아닙니다.

아 그러네요!!! 지적 정말 감사합니다

주인이 임대소득신고를 제대로 안하는 경우가 있어서 그렇습니다

이거 신고하면 세입자가 돌려받을수있는 금액 만큼 집주인이 게워내게 됩니다.

현재 법상으로는 사실이 아니며, 향후에도 소규모 주택임대소득에 대해서는 계속 비과세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대규모 주택임대소득에 대해서는 그렇지 않다고 하더라도 세입자가 돌려받을 수 있는 금액과 집주인이 내야 할 금액은 당연히 차이가 있으며, 세입자부담가중을 핑계로 고가주택 및 상가의 임대소득에 대한 납세의무를 피하는 것을 계속 정당화하는건 문제가 있어보이네요.

지금 계속 미뤄지는 법안중에 하나가 임대소득에 대한 소득세를 내도록 하는것인데.
못하는 이유가 임대소득에 대한 세금을 부가 시키면 분명 월세가 그만큼 올라 세입자들에게 부담이 더 가중 될 것이라는 겁니다. 그러면 결론적으론 집주인은 별로 손해 보는게 없지만 세입자들만 월세가 많아 지는 것이죠. 안그래도 지금도 월세 비싸서 힘들어 하는데 말이죠.

집주인은 세금 내는만큼 월세 더 받으면 되고 국가는 세금더 걷어서 좋겠지만 결국 그 부담은 어려운 세입자들에게 돌아가게 될 것이라는 문제 때문에 법이 계속 통과를 못하고 보류 되고 있습니다.

그 법안이 통과되지 않아도
세입자 분들이 연말정산해서 집주인이 세금을 내는 경우가 많아지면
월세가 그만큼 올라가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위 상황과 다를게 없을 듯 합니다.

와우 지금이라도 해봐야겠네요

월세 입금내역이라면 현금으로 내는 사람들은 어떻게 입금내역을 떼나요?
영수증 같은 것도 없고 계좌이체 같은게 아니라 월세 낸 증거가 없어서 어떻게 해야되는지 모르겠어요;;;
그래서 작년 세액공제를 받지 못했습니다;;

계좌이체로 하세요  그래야 내역이 남아서 나중에 문제생길때 증명할수 있습니다  현금으로 주는건 말씀하신대로 증거가 없어서 지금이라도  바꾸세요

소득이 없는 학생은요?

학생들은 연말정산 하지 않기 때문에 해당없을것 같습니다.

학생은 부모님이 신청하면 될 듯.
어차피 부모님이 연말 정산 서류에 넣을 테니..

부모님 집이 전세든 자가든 따로 있는상태라면 해당안되서 부모님이 공제 못받아요 ;;

하...그렇군요.
한가지 배웠습니다. ^^

제가 여쭤본 이유는 학생들도 4대보험 가입해주지 않는 곳에서 일을 해서 자기 부담으로 월세를 내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죠. 심지어 학생이 아니라도 4대보험따위 가입해주지 않는 업체가 아직도 너무너무 많거든요. 그래서 그런 경우는 역시 연말정산이고 뭐고 아무 방법이 없는거 같아서요. 혹시 방법이 있나 싶어서 여쭤봤습니다.

학생들 같은경우는 일해봤자 아르바이트 정도일거고  만약  4대보험 들어준다 해도 학생이 연말정산 해봤자 큰 이익은 없을것 같습니다.
월세 환급은 연말정산의 항목중 하나라서 따로 저 부분만 환급받기는 어려울것 같습니다

저건 결국 정부는 손안대고 코푸는 정책입니다.

임대주는 결국 낸 세금만큼 월세를 올리거나 관리비 올려서 더 받아낼것이고..

고스란히 세입자 부담이죠

2년 계약으로 변경될 당시에도 월세 갑자기 많이 올랐고...
지하층 임대 금지던가 되면서 또 월세 올랐고...

건물주 입장에서는 수익율을 따져야 하니 납부 세금 많아지면 받아야 하는 금액이 올라가겠죠.

3년인가 5년 안에하면
이사 후에도 가능합니다
그래서 이사 하고서 하면됨
주인 눈치 안봐도 됨

한번 당한 주인들이 다음번부턴 월세 올리고 부가세10프로 따박따박 받아가져
결국엔 근처 다 그렇게되서 세입자도 돈 더내야되는 상황이 되요

주택임대소득은 부가가치세 면세대상입니다.

대부분 집주인들이 이거 싫어하죠
그럴때 월세 좀 깍으면 됩니다 ㅋㅋ

집주인 눈치볼 필요 없습니다. 조건에 해당된다면 무조건 신청하세요.

월세세액공제를 받기 위해 제출하는 서류중 집주인의 동의 또는 협조가 필요한 것은 전혀 없으며, 불이익이 굳이 있을 수 있다면, 세액공제를 통해 국세청에 해당 정보가 통보되어 향후 집주인에 대한 세무조사때 증거자료가 될 소지가 있다 정도인데 가능성도 낮고 시점도 한참 뒤일 것이며 보통 그정도의 집주인이면 월세를 1건만 하고 있지는 않을 것이므로 누가 월세세액공제를 신청했는지 알 방법이 없습니다. (국세청 직원이 해당 정보를 누설하면 그것 또한 불법입니다.) 또한, 다른 어떤분께서 적어주셨듯이, 현실적으로 집주인과 갈등을 피하려고 일부러 신청안하는 세입자들을 고려해서 5년까지 소급 신고 가능하게 해놨습니다.

세입자들이 세액공제신청을 해서 전국의 수많은 고액 부동산임차소득자들의 소득이 까발려져서 전국적으로 월세값이 오른다? 나 하나부터라도 소득을 묻어줘서 내가 수십만원씩 손해보는 한이 있더라도 연 수천만원대 월세 수입을 갖는 고액소득자들의 탈세를 최대한 돕는 게 정의라고 생각하면 그렇게 하시면 되긴 합니다..

전입신고부타 해야겠군요. 감사합니다.

위에분중에 편가르기 하시는분이 계시는데..월세액 공제 집주인의 의사와 관계없이 위의 내용을 대로 하면 세액공제 해줍니다.주인이 싫어하고 탈세니 뭐니..이런거 신경 안써도 되고요..집주인들도 별 신경안씁니다 어짜피 자신의 권한밖의 일이데요...물론 월세 올라가는 빌미도 되겠지만..월세방 넘쳐나서...자꾸 편가르려는 시도를 하는 분들이 계신데..인간사 모르는 일 아닙니까..음지가 양지될수도 있으니...

자신이 일을 해서 4대 보험 해당되는것 아니면 의미 없습니다.
세금 내는것이 있어야 혜택을 받던가 말던가 하죠.. 그리고 본인 명의 것밖에 세금 공제 안 되요..

그리고 집주인도 등록하던지 말던지 신경 안 씁니다. 솔직히 대형 부동산 업자 아니면 터치 안 받아요..
어차피 주인 허락이 필요한것도 아닌데요 뭐.

오호 괜찮네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