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역사 라디오로 잼있게 ㅋ 도쿠가와이에야스

결국에는 진짜 역사가 아닌 대망이라는 소설로 역사를 공부하는거죠. 저도 마찬가지로 그렇게 해서...
일본 진짜 역사는 잘 모르고 대망만 알아요. 마치 중국 진짜 역사는 잘 모르고 삼국지 읽고 난 역사를 아는것 처럼요.
이러니 저러니 해도 그래도 모르는 것보다는 아는게 훨 좋은거 같아요.
사람들 만나서 세계 역사에 대해 이야기를 할때에도 역사에 대해 전혀 관심이 없거나 무지한 사람들 만나면 답답하더라고요. 그 사람이 당연히 그렇다는건 아니지만 무식해 보이는 선입견도 생기고요. (실제로는 역사만 모르지 다른쪽으로는 당연히 잘하는게 매우 많겠지만요.)

왜나라 역사군요!

전쟁앞에서 인간의 권모술수는 최고에 달한다는 생각에 나름 배울점을 찾고자 관심을 가졌던적이 있죠
잘듣겠습니다.

일본 역사라.. 얼마나 왜곡이 될지 궁금하네요

어렸을 적 기억으로는 할아버지 께서 소장하시고 계셨던 책이었는데,, 제 나이 삼십이 되어서야 이 책이 누구 이야기를 하는 것인지 알았죠.  더 나이 들고 시간이 허락하면 읽어 보고 싶네요.

덕천가강

조선의 아픔이 더불어 묻어 있는 일본 센고쿠시대...
그러기에 우리는 그 때의 일본을 더욱 잘 알아야 한다.
보다보면 어떤 부분을 미화했는지...
피식 비웃는 내 모습도 볼 수 있다.
그리고 각 인물들의 묘사를 잘 표현한 그들만의 색을 지닌 문화도 경험해 볼 수 있다.
왜놈들 역사라 던져버리는 과오는 범하질 말길...
삼국지를 보기 전과 후의 내가 다르듯
대망이나 이에야스를 보기 전 후가 확실히 다른 내가 느껴진다.
읽어라! 이건 필독서다! 강추!!!

소설은 재밌긴 한데 도쿠가와 미화가 심해서

잘 걸러들어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