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아프리카 티비를 가끔보는데...어떤 아가씨 한분이 주식을 하더라고요....총 수익률 -15프로를 찍고있더라고요.
안타까움이 말할수없었습니다...종목을 사는데 그냥 시장가로 날려버리더라고요..그거보도 충격 먹었습니다.
사실 안타까운게...정말 토렌트에 주식란이 있는데 알찬게 별로 없더라고요 생각보다...
가끔 저도 유튜부나 이것저것 줏어 먹을거나 배울만한게 있나 뒤져보긴하는데...그것보다 더요
안그래도 요즘 주식투자다 뭐다..복리투자가 열풍이죠. 돈이 있으면 부동산에 짱박아두는것도 괜찮은데
오히려 주식잘하면 주식이 더 돈을 벌어다주니. 공부해봐도 나쁠게 없다고 봅니다..단 처음은 소액투자로
주식을 처음 접하는 사람들이 오해를 하시는 경향이 있는게...주식은 정말 머리좋은사람과 돈있는 사람만
성공하나 하는 생각을 많이 하시는데..그건 절대 아니라고 말하고싶네요.
제생각에 주식의 90프로쯤은 좋은습관이 돈을 벌어다 준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 좋은 버릇들이기가
꽤나 어렵죠....급등의 유혹도 뿌리칠수있어야하고 귀가 일단 얇고 자기 주관이 뚜렸하지 못하면..망할 가망성이
100프로입니다...
* 오늘 할 얘기는 주식은 좋은 버릇이 돈을 벌아다 준다 입니다
자 주식의 좋은 버릇은 무엇이 있을까요?
1.분할 매수.분할매도
2.호가창 보면서하기
3.공시 / 뉴스
이로 말할수없는것들이 많습니다만...저는 이런 기본적이고 어디서나
들을수 있는것말고 다른걸 말하고싶습니다.
1. 고정적인 자신만의 투자지표 만들어라.
저같은 경우는 이 한가지만으로도 반은 먹고 들어간다고 봅니다.
제가 가장 중점적으로 처음보는것은..일목균형표와 그리고 장기 이평입니다.
무조건 저는 일목균형표와 장기이평 바로 위에 올라탄 종목만을 삽니다.
이것만으로도 지지라인도 확실히 정할수있고 (무엇보다 지지가 튼튼합니다)
수익이면 고수익. 그리고 적자면 적자가 최소화 됩니다. 상대적으로 고수익아니면
약간의 적자이기때문에 기본방어형 운영이라서 원금 손실의 위험에서 벗어나기 쉽습니다.
굳이 저처럼 하지 않아도 본인만의 투자 관점이 있고..그것이 수익률을 가져다 줄수있다면
가지고 가는게 좋습니다.
2. 절대로 높다고 생각하는 고점에서 사지 않기.
물론 욕심은...사고싶습니다만...저는 고점에서 아무리 재료가 좋고 테마주이고해도
사지 않습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악재한방에 많은것을 잃을수있습니다.
주식을 하면 많이 듣는말이 있죠..무릎에사서 어깨에 팔아라....
3. 보조지표를 맹신하지 말아도 본인에 맞는 보조 지표가 있으면 가지고 가도 좋다
물론...고수고 보조지표가 필요없어도 주기적인 이익이면 가지고 갈 필요가 없습니다. 지저분하기만하고
하지만 저같은경우는 보조지표 2.3가지를 씁니다. 익숙함이 무섭듯이 익숙해지면 지저분해도
다 보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자신의 역량이 안되는데 한가지 우물만 가지고 파대는것은 정말...미련한 짓인거같습니다.
눈이 안좋은데 멀리 있는것을 억지로 본다고 눈을 크게 뜨는격입니다. 하다 못해 안경이라도 껴보는게
좋은 방법 같습니다.
4. 남의 관점에서 주식을 사지말라. 유료사이트를 이용할시에는 합리적인지 꼼꼼히 알아봐라.
자신이 모르는데...왜사는건지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귀가 얇으면 망하기 쉽습니다. 본인이 공부해서
본인이 샀으면 좋겠습니다.
유료 사이트를 쓰고 있다면. 그 회사가 합리적인 시스템을 구축하고있는지 알아보고 사용하세요.
그리고 맹신하지마세요.
5. HTS를 생활화 하라.
모바일이 편하고 집에서 주식이 하기 어렵다..하시는분들이 있는데...
HTS는 정말 좋은 기능이 모바일보다 많이 숨어있습니다. 그리고 시야도 넓습니다.
땅을 파는데...삽을 놔두고 손으로 파는꼴이죠..정말
갑자기 이런말이 생각나네요 MTS가 그냥 커피면 HTS는 티오피라고...
사실...티오피가 맛있는지는 모르겠지만..그렇다고요.
참으로 말하고싶은게 많은데...일단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다들 성투했으면 좋겠습니다.
생각해보면...적자가 나는 사람이 있어서 ...돈 벌리는사람이 있는것이긴 하지만
제가 아는 사람이 적자가 나고있다고 생각하면 눈물날거같네요.
이토를 좋아하는만큼 이토회원분들이 수익나는 그날을 위해 응원합니다.
(연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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