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7월 휴가로 제주도 가서 첫날에 역주행 차에 치어서
사고로 4개월 입윈하는동안 2개월동안 폐인처럼
누워만 있다가 첨으로 첨으로 주식을 시작해봤네요
처음엔 70만원으로 시작해서 일주일만에 30만원까먹고
열심히 공부하고 유튜브영상 종일보면서 태어나서 진짜 열심히 했네요 폰게임이나 pc게임 좋아해서 3천가지고
펄어비스랑 넷마블 카카오 세종목에 나란히 투자시작했습니다
넷마블과 카카오는 겨우 본전 면했고 펄어비스는 계속 수익봤네요
10월부터는 싱크풀에 올라온 글 읽어보고 셀트리온 3형제에 투자하기 시작했네요
펄어비스는 계속 보유하고 있다가 2일에 큰폭으로 올랐을때 다 정리 했네요
셀트리온 3형제도 수익보고 매도하고 다시 추매하고 그러고 있네요
3천으로 시작한 주식이 억이 되었네요 ㅎ
제약주로 상도 한번 먹어봤고~~ 지금잠시 쉬어야 할 타이밍인거 같아요
얼마전에 본 리틀 포레스트영화를 보고 무작정 제주도 다시 가고싶다 생각이들어 다음주
제주도 한달살기 도전합니다
여행하고 쉬면서 생각도 많이 하고 다시 복귀하겠습니다
간간히 이토에 제주도여행후기나 사진 올려보겠습니다
즐거운 하루하루 보내세요
본의 아니게 제이름을 인증했네요 ㅎㅎ
공장장님이나 뉴스에서 저를 매일 찾아서 가끔 깜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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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주식하면서 느낀건 경험한건
우량주 중심으로 투자하고
손해보더라도 쉽게 손절하지말고
안전한 기업의 주식이라면
언젠가 다시 오를 거라는걸 알았고
!!재무표 꼭!! 보고 투자하자 정도 네요~~
(자유)
민희진 편을 들게 만드는게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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