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기준금리 변화와 S&P 500 지수 사이에는 관계가 있나요?

일단 채권은 단기와 장기를 나눠 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이번 채권 금리에 대해서는 미정부에서 420조달러 추가 채권발행 때문에
채권 가격이 하락을 했습니다. 그것 때문에 금리가 상승한 것이구요.
이번 에센피나 다우가 떨어진 이유는 채권이 안전자산인데도 가격이 떨어져 시장에 불안을 조성하였구요.
그 바람에 매도 물량이 생각보다 많이 나오고 eft로 인한 투매가 많이 나온것입니다.
결국 투자를 할때 금리는 주시해야 하겠지만, 당분간 변동성은 아주 크다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채권은 경기를 많이 탑니다. 채권은 만기까지 가져가면 초기자금을 유지할 수 있죠 수익금과 별개로
그러나 채권매매에 있어 가격을 올라가는 것을 잡지 못하면 손실로 치게 됩니다.
작년이나 이번에 단기 채권 가격이 많이 올랐죠, 반면에 장기채권 가격은 많이 하락하였습니다.
그 이유는 경기가 살아나면서 일어나는 반응입니다.
그저  국채만 볼것이 아니라 기업채도 보면 더욱 좋습니다.
기업채보다 국채가 더욱 안전한데 기업채랑 국채 수익률이 비슷하다면  어떻게 될까요?
정말 공부해볼 만한 시장입니다.

하루에 동전 던지기 게임 50판을 할 경우 승률이 매번 틀려지나 1-2년간 지속 할 경우 결국에는 앞면과 뒷면의 비율이 5:5로 귀결 된다는게 통계학에서 큰수의 법칙이라고 하는데요. 이걸 금리와 SP 사이에 적용하면 최근에 상황들은 상관관계가 있다고 볼수 있지만 장기적으로 그 상관계가 미미하게 보일 수 있다고 봅니다. 그러나 투자시장은 통계적인 요인보다 심리적 요인이 크기 때문에 그 시대 그해의 시장 심리에 따라 매번 다른 모습을 보일 수 있어 상관관계가 없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제롬 파월 청문회건도 예상과 달리 경제발전에 대한 확신이 크고 그로 인한 금리 상승 우려, 채권 구매를 위한 주식 매도 촉발, 이라는 공식이 성립 할 수 있었던 것이라 봅니다.. 저 글처럼 정확한 답을 찾기 보다는 수익을 내는 공식을 찾는게 중요하다 생각되는데 투자자에게는 상관관계 여부의 통계적 접근이 아니라 최근의 50번 게임의 결과가 중요한것이지요. 저러다 금리 상승이 경제확신에 대한 신호이고 주식 수익률에 문제가 없다는 분위기가 조성되면 그때는 금리 상승과 주식이 같은 방향을 탈 수 있는거고 금리 동결이나 인하가 경제 상황에 대한 불확실성 반영이라고 해석되면 주식 하락 할 수 있는것이고요...

링크 주신 글을 좀더 자세히 보니..정말 위험?한 글이네요...통계적으로 음의상관계와 양의 상관관계의 합산이 0으로 수렴되니..관계가 없음 따라서 금리 인상에 대응하지 말고 존버 하라는 건가? 주식이라면 금리인상에 대한 우려=>주가하락=>우려해소=>회복이 되겠지만 저걸 s&P 선물 거래에 적용하면 추가 증거금 많이 준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하여간 제가 볼땐 단기와 장기로 대응하는게 맞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