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밑에 받쳐놨다가 급락올때만 줏어먹는 스타일 어떨까요?

그러다가 상승장 10배 가는거보고 배아파 죽습니다..

일봉 기준 볼린저밴드 하단을 일정 이상 뚫고 나오는 강한 하락장에서 매수시 1달 이내에 30%정도 수익이
가능한 챠트지점이 많더군요...
[비트코인 기준]

그런 투자법이라면 하락장에서는 해볼만 하다고 봅니다

초보에서 중수 고수 가면서 차트 보는법부터 매매법등 연구 많이 하는데요.

1000 만원하다가 500 만원 된다는 가정을 해버리면  남들은 900 만원에 전량 매도 해서 손절하고 있는데,
혼자서 900 만원에 매수 800 만원에 매수 해서 500 만원이 되버린 상황이고 언제 올라갈지도 모를수도 있습니다.

두번째 매도도.. 1000 만원에서 2000 만원으로 상승장에서 남들은 올라타서 몇십프로 먹고 있는데,
하락장이 아니니 매수가 안되서 팔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 되고요.

대부분의 매매법이 설명하는 그 챠트상과 말에서는 100% 승률입니다.
결론은

[ 오르기 전에 사고, 내리기전에 파세요 ]

를 이리꼬고 저리꽈서 그럴싸하게 한것뿐이고, 그 방법은 알수 없으니 그저 그때 상황에 맞는 챠트 가져다가
거꾸로 맞춰서 설명하는거죠.  점장이 랑 똑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투자,투기,도박의 공통적인 문제점은

1. 손실하면 본전 생각과 자금부족이라 생각하게 된다.
2. 이득보면 그 경험에 노동의 가치를 상실한다.
3. 그만두는 시점이 더이상 할 자산이 없을때까지다.

입니다. 내가 500 만원으로 1000 만원 벌면 뭐하러 노동하게습니까, 이것만 집중하면 될것 같은데..
그럼 1000 만원으로 2000 만원 벌면 내가 옳다는게 증명 되었는데, 한번이라도 더해야 버는거니까
돈버는 재미에 더 열심히 하게 됩니다. 결국 더 많이 벌면 벌수록 시간당 급여가 높아지니 더 집중해서 합니다.
마지막으로 내려가면 그전에 가지고 있던 돈이 번돈이 아닌 내돈 같아서 복구하려고 더 하게 되고요.
본전 이하로 떨어지면 아쉬워서 더하게 되죠.
다 잃으면 이제 내 인생 끝난거 같아서 어짜피 끝난인생 닥치는데로 긁어다가 다시한번 만회하려고 하고요.

그때마다 이매매법, 저 챠트보는법이 맞는거 같아서 돌려가면서 하다가 돌이켜보면
모든 챠트가 그에 맞는 매매법을 갖다대면 맞는거였고, 그 반대되는 거울현상이 있는걸 깨달으면 다행인거쥬..

그러다 물립니다. 본전이하로 내려가니까 문제죠.

넹
투매는 제가 가장 선호하는 매매방법인데 호가 원리상 투매가 나온 후에는 급반등이 나올 수 밖에 없어요.
추세가 살아있어야 하며 시세 초입 부근의 대장급 종목에 한정
큰 상승을 위해 개미 물량을 터는 과정이죠...
아무 종목, 아무 자리에서 들이댔다가는 계좌가 작살나는 모습을 보실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