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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심장분들 많은것 같아요.

우주멸망 2018-02-11 (일) 21:25 조회 : 3347 추천 : 1

횡보장에도 몇억이 우숩게 왔다갔다. 횡보 4일짼데

올라가도 이상할게 없고 내려가도 이상할게 없는데 뭘믿고 지르시는건지.

아시는거 있으면 소스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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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치레 2018-02-11 (일) 21:43

보통 폭락이후에 반등후 횡보하는데 지금 보는게 그건 것 같기도 하네요 이상태가 좀 지속이 되면 폭락장은 끝났다는걸 의미하죠 다만 투자심리는 아직은 얼어 있기때문에 당분간 크게 오르는건 보기힘들거에요 일단 지켜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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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자토스 2018-02-11 (일) 21:53

6천 매수했으니까 모르겠다하고 꿀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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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빈치2 2018-02-11 (일) 22:11

우선, 저는 코인 하지 않습니다.
지금 여러 코인에 미련을 갖고 기웃거리거나 온갖 잡다한 추정과 예상을 하는 사람들이 난무하는데
제 분석으로는, 이번 달 2월 하순까지는 200-300백만원은 가볍게 내리고
3월에는 1백만원대로 내려 가는 것으로 나옵니다.
일시적 반등보다는 궁극적 방향과 목표점을 보아야 합니다.
직업이 학자이고, 선물중에서 국제 통화 선물만 십 수년 해온 입장인데
기술적 분석은 좀처럼 틀리지 않거든요. 지구상에 있는 600 여 가지 보조지표(indicators)나
챠트 기술은 분석법도 아니거니와 예측도 투영 수단도 되지 못합니다.
참고하실 분만 참고하시면 되는데, 세계 유명 인사 누구 누구가 이렇다고 한다,
뉴스나 거시적 변수가 어떻다, news feeding등은 어떻다, 모두 믿지도 신경 쓰지도 말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그런 것은 price action의 변수가 아니거든요.
내일 세계 대전이 일어나도 모일 모시에 그 지점에서 멈추는 변곡점을 찾는 게 능력이고
120년 전에 이를 입증한 미국인도 있었답니다. 컴터가 없던 시절에 수십 년 손으로 수기 기록하면서.
시중에서 말하는 최저 몇 포인트 선, 더 나아가 어느 선, Fibonacci선 그리기나 하는 것으로는
숲속에서 길을 잃기 십상이겠죠.
젊은이들, 손실 줄이라고, 노파심에서 전해 드리는 개인적 의견입니다.
분석 수용 여부는 각자 몫이고
이런 분석을 욕할 필요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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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도전 2018-02-11 (일) 22:22

뭐가 100만원 대로 내려 가는건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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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빈치2 2018-02-11 (일) 22:23

죄송합니다. 제가 참조한 것은 제가 투자하는 미국 broker의 플랫폼에서 분석한 것인데
Bitcoin 가격입니다. 제가 사용하는 통화 선물 분석 방식으로 좀더 자세히 하면
저 자세한 가격이 가능할 텐데, 언뜻 보아도 100만대 밑으로도 가능해 보입니다.
그리고 암호화폐는 작금의 잡다한 수 백 수천 가지가 아니라 엉뚱한 대안이 그나마
안정적 투자 대상이 될 것으로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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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05 2018-02-11 (일) 22:39

혹시 백만원간다는 내용에 대한 이야기 링크나 분석글 보여주실수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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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빈치2 2018-02-11 (일) 23:15

그런 곳 없습니다. 순전히 제 개인 분석입니다.
얼마 전에는 제가 분석을 했더니 젊은 친구인 것 같은데
제가 투자한 실적을 실사해서 보여 줄 수 있느냐고 해서
참, 기막히기도 하고 황당했습니다.
제 자식 셋이 모두 30대이고 제가 60이 되어 가는데
얼굴도 모르는 젊은이가 자기네들 또래끼리 하는 행태를 나에게
들이미는 것을 보고 놀란 거죠.
투자와 그 방법에 관한 제 학자적 견해는,
한국내의 주식 전문가랍시고 하는 얘기나, 챠트 보는 법, 기타 보조지표 활용,
지지구간, R-S, 이평선, 기타 온갖 잡다한 방법이 있지만
취미 삼아 초창기에 600 여 가지 지구촌 모든 기법을 하나씩 검증해 본 뒤,
헛점과 문제가 너무나 많아 사용하지 않았고
완전 새롭게 저만의 방법으로 분석법을 찾아내려고 부단 노력했더니
volume이나 작전, 기타 외계 변수, 뉴스, 소문, 그 어떤 것이 오더라도
멈출 곳에서 멈출 시간에 멈춘다는 보이지 않는 진리같은 진리가 따로 있다는 걸
알았고, 그것을 notation이나 formula로 하려고 새롭게 플랫폼 language배우고
뒤늦게 생고생 했었습니다.
아무튼, 주변 소문이나 조언 듣지 마시고, 자기만의 방법으로
책임도 자신이, 투자 결정도 자신이 하라는 말씀 드리는 것입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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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05 2018-02-11 (일) 23:19

제가 참조한 것은 제가 투자하는 미국 broker의 플랫폼에서 분석한 것인데

대부분의 선물전문가들 말은 어느정도 맞거든요
어떤방식으로 분석을 했는지 궁금해서 그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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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빈치2 2018-02-11 (일) 23:25

아, cctv05님, 한국의 각 선물사 HTS같은 게 미국의 CME나 기타 broker마다 자기들이 사용하는 투자 플랫폼이 있고요,
그 기반에서 사용하는 기법은 순전히 제가 개발하고 만든 tools입니다.
분석법도, 과정도 모두 저 혼자 하는 것이고요.
100 여년 전에 시도한 미국인 투자가의 예측이 지금도 정확하게 맞는 것에서
저도 기운을 내 "지구상에서 인간끼리 두뇌 경쟁한다면 나를 이길 사람은
없다"는 신념이 강해서 저의 경우 돈벌기보다는
왜 여기서 급등하고 멈추며, 왜 4시간 동안 하락만 하다가 멈춘 뒤
변곡을 하는지. 이런 식으로 학문 자세로 의문점을 풀어가는 식으로
수 년간 취미로 한 것인데, 어느 날 답이 풀려 그게 저의 수단이 되었고요.
따라서 세상의 지표나 비법, 전문가 경험자 이들 말 하나도 믿지 마시고
100년 전 예측한 곡선을 맞춘 사람은 아직까지는 한 명밖에 없고
그의 비법은 남아 있지 않지만, 결과가 있을 뿐입니다.
여기까지만 답하고, 부디, 자신만의 방법을 찾으라고 권해 드립니다.
왜냐하면 세상에는 아무도 신의 경지에 다다른 사람이 없다는 것을
제가 수년 간 온 세상 다 찾아 보았고, 관련 서적 영어 원서로
700여 권 통독하면서 얻은 결론이기 때문입니다.
30년 학자의 내공으로 학문보다 더 열정적으로 수 년간 수 백권의
관련 서적(한국식의 주식책. 비법책이 아님)을 통독했습니다. 불과 몇 년
실투자 경험 차원이 아니죠.
젊다면,
Zero base에서 혼자만의 장단점을 기초로 만들어 가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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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05 2018-02-11 (일) 23:28

솔직히 굉장히 흥미로운이야기라서요

저도 주식으로 시작해서 이제2년차에 ETF랑 WTI 달러를 1년정도 잠시했었는데
새로운 시각의 분석법이나 기법에 대해 공부하는걸 굉장히 좋아하거든요
궁금하네요 방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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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탱러비 2018-02-12 (월) 11:11

다빈치 저분은 2월 6일 쯤에도 수일내로 3천불 2월 중순에 천불 아래로 간다고 한 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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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미국가 2018-02-11 (일) 22:29

기술적으로 보면 하락은 여기서 끝이 아닐뿐더러
5~6 천달라가 이번 하락의 지지구간이고
1.1만달러~1.6만달러까지가 기술적 반등범위고 그이상은 재료없이 힘든구간이며
재하락시 지지구간은 1~3천달라는 봐야... 솔직히 개인적인 시선으로는 중기적으로 3천달라이하로 무조건 돌파... 한번더 해먹을 생각이라면 무조건 2~3천달라이하로 깨야하는 기술적인 맹약.. 시장의 순리...

추천 0

딱봐내가 2018-02-12 (월) 14:23

흥미로운 글 잘 읽었습니다.

2월 하순까지 200~300만원까지 떨어진다는게 제 생각에선 매우 충격적인 예견이네요

만약에 이게 속도가 늦춰진다면 늦어도 올해안에는 그렇게 될 가능성이 있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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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best 2018-02-13 (화) 03:00

글 쓰시는거보니 선물은 하시면 안되겠어요 바로 깡통 차시겠네

추천 0

아라라하아 2018-02-11 (일) 22:26

지지선 보고 반등 먹을려고 들어가죠 ㅎ
거래량이랑 상승세 보고 더 갈 것 같으면 계속 홀딩하고 약반등에 그칠것 같으면 적당한 익절보고 나오구요
적당한 손절선 잡고 들어가면 리스크보다 리턴이 더 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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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샤르 2018-02-12 (월) 02:28

리스크를 감내하려는 마음 없이, 수익만 100% 내겠다는 심뽀 자체가 도둑놈 심보 같아요. 그러려면 그냥 일해서 krw 채굴하지...일 안하고 돈 벌려고 이 판에 들어온거쟎아요? 그래놓고 리스크도 감당하기 싫고 100% 수익만 내겠다는게 상식적으로 말이 되요?

추천 0

우주멸망글쓴이 2018-02-12 (월) 05:45

상승곡선도 끝물이고 하방각도 안나오고 정체구간인데 지금 들어가면 계속 눈팅하고 알람들어야되서.
혹 들어가신분들은 왜 지금 들어가시나 궁금해서 여쭤본건데. 제가 그렇게 도둑놈 같았나요?

그래도 나름 여러관점에서 다시 생각하게 되는 계기가 됬네요.
같은 상황에서도 이런사람 저런사람은 항상 있구나 하는 ... 관망만 답은 아니겠지요.

추천 0

치사만천 2018-02-12 (월) 14:12

공격적일 필요 없는곳에서 공격적인 분들이 있습니다.
요즘 이토에도 많이 보이죠.
너무 그런부분 하나하나 신경쓰지 않으셔도 됩니다.
초보인 제가 보기엔 화폐시장엔 모험을 하시는 분들이 주식보다 많으셔서 횡보장에서 단타로 먹으려는 심리가 더 강한듯 싶습니다.
저도 그래서 단타하고 있구요.
이러다 갑자기 급등하면 아깝고, 급락하면 미치고 ... 뭐 그런거죠. ^^:

추천 0

쌔리라 2018-02-12 (월) 13:40

박스권에서 10원,20원 떼먹기 할수도 있는거죠

추천 0

권순영1 2018-02-18 (일) 23:53

세력급이면 어느정도 시세 조정할 수도 있는부분이고, 그리고 횡보가 길어지면 급등이 오기 때문에 사두는 걸 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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