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월 말부터 주식 시작했습니다
한 4개월 정도 되었네요 참고로 주식에 대해서는 잘 모릅니다. 투자원칙 없습니다...
주식을 시작한 이유는 아래와 같은 생각이 들어서입니다.
'주가는 다른 돈 많은 친구들이 연합해서 장난치기때문에 월단위로 어떻게 될지는 돈많은 놈만 알고 있다. 하지만 대기업의 가치는 뉴스와 브랜드 파워를 통해 유추할 수 있고 이런 주식들은 진동이 클지라도 장기적으로는 오를수 밖에 없다'
크레용 이벤트로 책주던데, 내용이 이상하고 잼없어서 아직도 다 못읽었습니다
이전부터 해보고자 했는데
'계좌는 어떻게 만들지? 거래는 또??'
하면서 미루다가
회사동료한테 몇마디 조언받고 만들었습니다
(조언내용: 은행가서 말하면 알아서 다 해줌~)
월급중 이번해 적금자금이 투자자금으로 쓰였습니다
(매달 2~3종목씩 삽니다)
첫 주식은 lg전자와 jyp입니다.
엘전은 아직도 가지고 있지만, jyp는 10프로 수익내고 팔았습니다. 트둥이는 믿지만 수지를 못믿은 제가 싫습니다..
다음에 산 주식은 메리츠종금와 cj e&m입니다. 메리츠는 배당금을 알아보다 샀습니다. cj는 도깨비 생각하고??
다음에 사려고 할때 엘전이 많이 올라서 lg화학와 삼성sdi를 샀습니다. cj e&m은 별로 수익이 나지 않았지만 이 주식들을 사기 위해 정리했습니다.
전기차 테마때매 엘전을 산것처럼 할려구요.. 엘화는 오르긴했지만 좀 이상하네요..
다음에 산 주식은 kb은행와 셀트리온 sk하이닉스입니다. 그냥 무난한거 같아서 샀습니다. kb는 직장상사가 가지고 있던 주식이라 샀고, 다른 주식들은 네이버 주식갤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샀습니다
마지막으로 지난 달말에 산게 lg 디스플레이와 kt&g입니다.
엘전이 많이 올라서 lg중에 별로 안오른거 샀고 kt&g는 여기서 홍삼도 판다길래 몸생각할 나이라서 샀습니다.
암튼 상승장에 아무거나 골라잡아도 오르니 기분이
좋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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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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