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자... -29.98% 하한가 나왔네요,^^

이에스브이... ㄷㄷㄷ

용자시네요.. 1년 기다리면 2% 먹을수도 있겠지만 글쓴이님이 적었듯이.. 적자전환도 그렇고
대주주가 지분 팔았다는 소문에 급락한 것 같은데.. 무증한 후 대주주가 매각했다면 악질인데..
장투할만한 가치가 있나 모르겠네요.. 암튼 성투하세요

장투가 될런지 스윙이될런지, 
단타가 될런지, 손절이 될런지,
아직 모르겠네요.
흐름에따라 달라지겠지요.

1년정도 계속 사고팔고 하다가 요번에
유무상 다받고 얼마전에 3200원근처서 다팔고
오늘 다시 들어간 겁니다

대주주 매각에 대해 얘기하라고 공시가 떴네요.
내일12시까지 답을하겠네요.
아마도 매각한게 사실일 가능성이 높아보이구요.
문제는 얼마나 팔아치웠는가겠죠.
우호지분 합쳐봐야 40퍼센트 밖에 안되네요.
암튼 좋은 구경거리가 생겼습니다. 흥미진진하네요^^

장중 시장가 매도한것 같은데요?

하한가 나와도 이상하지 않을 가격이네요.
그러나 매도를 이정도로 많이 받아줄 정도라면 단타의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장기적으로는 더 안좋게 봅니다.

암튼 개뿔도 모르는 저로서는 흥미진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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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적으로 사기 당했다고 찔찔거리네요.
어제 장중에 일반 투자자?에게 다 넘긴 셈이 됐네요. 아.. 병신들.

음.. 뒤져본결과 공식 해명보도 자료가 있다고 합니다.
이게 진짜 사실인지는 모르겠는데, 일단 홈페이지에 올라온것도 있군요.
홈캐스트 주가조작관련한 인물이 실질적인 대주주다 라는 루머는 사실이 아니라고 답했네요.
해외 IT인재를 영입해서 차세대 블랙박스 개발중이고, 자율주행 분야를 선도하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네요.
AR 오픈소스 플랫폼 "글림스" + 구글과의 관계..

작년에 드론관련주로 알고 매매했는데, 이제는 4차 산업에 자율주행, 스마트 홈.
변방의 드론 찌질이?에서 하루 최대거래량 종목으로까지 부상했네요.
이제는 액면가가 백원짜리라서 아쉽습니다.. 무증만 안했어도.. 쩝.

모르는것 투성이라. 머리 아픕니다.

[팍스넷데일리 이정희 기자] 이에스브이의 최대주주인 티엠에이치컨소시엄이 보유주식 전량을 장내 매도했다. 외국계 사모펀드와 주식담보대출 계약을 맺는 과정에서 사기사건이 발생했다는 주장이다.

전날 이에스브이는 2230원으로 하한가를 기록했다. 최대주주인 티엠에이치컨소시엄(이하 티엠에이치)이 전체 주식의 29.16%에 해당하는 2200만주를 전량 장내 매도했기 때문이다.

티엠에이치 조합 대표는 25일 “외국계 증권사와 주식담보대출 계약을 맺는 과정에서 빚어진 사건”이라며 “현재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해당 증권사와 브로커를 사기 및 업무상배임 혐의로 형사고소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티엠에이치 주장에 따르면 전날 오전 7시경 보유주식 2200만주에 대해 외국계 사모펀드와 주식담보대출 계약을 맺었다. 이에스브이의 성장성을 믿고 장기 투자하겠다는 입장을 밝히면서 2년간 보호예수를 조건도 합의된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엔 장 시작 전 500만주를 시간 외 대량매매(블록딜) 하는 계약도 포함됐다.

계약대로 티엠에이치는 2200만주 가운데 500만주를 시간 외 대량매매로 외국계 사모펀드에 넘겼다. 가격은 전날 종가 3185원의 30% 할인된 수준이다. 장이 끝난 후에는 500만주를 추가로 넘길 계획이었다.

티엠에이치 관계자는 “전날 장이 시작한 후 외국계 사모펀드가 보호예수 약속을 어기고 500만주를 시장에 쏟아내면서 주가가 급락했다”며“주가가 폭락하기 시작하면서 조합원들과 상의를 거쳐 남은 1700만주도 모두 장내매도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이번 주식 매도로 2대 주주였던 코디엠이 지분율 12.17%로 최대주주에 올라선 상태다.

티엠에이치 조합 대표는 “완전히 엑시트(투자금 회수)한 상황”이라며 “외국계 사모펀드와 브로커를 상대로 형사고소에 이어 손해배상 민사소송을 추가로 제기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흠.. 어제 전량이 하한가에서 돌았겠군요. 역시 흥미진진하네요.

과매도 시점이 어딜까 궁금해지네요.
시원하게 한번더 하한가 터치하고 2000 근처 마감했으면 좋겠습니다.
흥미진진^^

회사 애들이 병신같이 사기 당했다고 찔찔거리고 참 추잡하네요.
어쨌든간에 최대 주주가 회사지분이 12.7% 밖에 없다는게 말이 됩니까?

이런 주식은 거래도 하지말고 쳐다도 보지 않는게 돈 버는 거라고 봅니다.
최근 6개월내에 주가는 3배가 뛰고 그 3배에서 대주주가 전량 팔았으면 뻔한거 아닌가요
왜 굳이 설겆이하러 들어가는지 당췌 이해가 안가네요

쳐다도 안보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이런 애들치고 잘된애들은 없죠.
뭐 재미삼아 구경이나 하고 있습니다.^^

2230원에 1700만주 팔아치웠습니다.
고가는 3600원대고요. 2배이하에서 팔아치운겁니다.
정산은 똑바로 해야겠기에 수정합니다.

엄청난 돈이 유입되고 화제가 된 이유도 있지만,
힘이 어떻게 흘러가는 지에 대한 공부도 될거 같습니다.

설겆이는 당한 사람에게나 하는 얘기지요.
충분히 승산이 있는 구간에서 부담없는 비율로
(총자산의 2%) 진입했다고 봅니다.^^

꼭  재차 수익내고 나오도록 하겠습니다.

궁금한게 2200만주는 누가 갖고있는거죠??

저도 그게 궁금해서 주담과 통화를 해봤는데, 잘모르겠네요.
앞으로 3개월 정도는 바닥잡기를 하지 않을까 싶네요.

제3자가 개입할 여지는 거의 없지 않나요? 경영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기관이 가져간게 아닌지 합니다.

기관이 매수여력은 많아 보이긴 합니다.

나 샀으니 님들도 좀 사셈 인듯..ㅋㅋ

지금은 아니고요. 1600 선에서 한 50주 정도는 사볼만 한듯^^

금일 1945원 선에서 1% 매수되어서 3% 채웠습니다.
29일 장마감 평단가는 2225입니다.
두고봐야지요. ^^

쩝.  하루만에 반등이 크게 나왔네요.
어제도 종가에 0.5% 추가해서 평단가 2100.
오늘 어제산물량과 그제산 물량을 오늘 2120 위에서 팔았습니다.
수수료 떼고 각각 주당 170원,  250원이상 수익이 났습니다.
2%로 비중 조절했네요. 이것들은 평단이 아직 2410원이지요^^

일정부분 매도 이유는 1700만주를 2230에 팔아치웠는데,(370억원정도)
오늘 뉴스를 보니 꼴랑 20억 투자 했습니다. 그것도 그냥 주식 매입?같은걸 해놓고..
자세히 볼 필요도 없을거 같았는데, 의외로 총평단 이상으로 올라서...  일부분 매도.

내심 1600원 까지 내려갔다가 올라오길 바랬는데 장이 너무 좋네요.
조언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